<쿵푸허슬>의 가장 큰 교훈
마감이 급해서 하는 말도 아니고! 할 말이 없어서 하는 말도 아닙니다!
글ㆍ사진 김보통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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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허슬 : 블루레이 소니픽쳐스 | 원서 : A Knight's Tale
법보다 도끼(?)가 앞서던 1940년대 중국 상하이. 난세를 틈타 어둠의 세력을 평정한 ‘도끼파’의 잔인함에 신음하고 있던 바로 그때, 너무 가난해서 뺏길 것도 없는 하층민만이 평화롭게 모여사는 ‘돼지촌’에 불의만 보면 잠수타는 소심한 건달 싱(주성치)이 흘러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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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허슬 #주성치 #빈부격차 #돼지촌
4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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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드

2017.12.06

도끼파의 만행을 볼때 코미디보다가 불쾌해 지는 경험이라 웃음이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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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galhwy

2017.05.12

블루레이로 구입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교훈은 초절정비기람 동물을 학대함으로서 얻어진다는 잔인한 진실입니다. 주인공이 여래신장을 쓰기 전에 죄없는 독수리를 밟고 오르는데 구름 사이로 부처가 보임다는 점에서 동물 학대(?)도 자비로 용서하는 부처의 이상한 관용이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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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ulove

2017.05.12

영화의 교훈은 역시 먼치킨 보다 맨 아래에서 부터 위로 성장하는 이야기가 가장 카타르시스가 높다 입니다. 뭐, 이건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의 교훈이구요.
제가 생각하는 진짜 교훈은 어릴 때 너는 천재라며 코 묻은 돈을 갈취하는 어른을 조심하자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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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통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