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틀러: 대통령의 집사>는 34년간 8명의 대통령을 수행하며 그들의 마음을 움직인 단 한 명의 집사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로 34년간 8명의 대통령을 수행한 백악관 집사 ‘유진 앨런’의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화되었다. 2013년 최초로 전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해외 유수 언론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얻으며 국내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야기의 진짜 주인공인 유진 앨런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유진 앨런은 1952년부터 1986년까지 무려 34년간 백악관 집사로 근무한 최고의 버틀러이다. 미국의 33대 대통령 해리 S. 트루먼을 시작으로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존 F. 케네디, 린든 B. 존슨, 리처드 닉슨, 제널드 포드, 지미 카터, 로널드 레이건까지 8명의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모든 순간을 함께했다.
영화 <귀여운 여인>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스파이더맨>, <호빗> 등 수많은 흥행작을 만들어낸 제작자 로라 지스킨이 워싱턴포스트에 실린 유진 앨런의 인터뷰를 보고 영화화를 추진하면서 전 세계를 사로 잡을 감동 실화 영화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가 탄생하게 되었다. 유진 앨런의 이야기가 충분히 영화로 만들어질 만한 잠재력을 가졌다고 생각한 로라 지스킨은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프레셔스>의 리 다니엘스 감독, 드라마 <게임 체인지>로 2012년 에미상을 수상한 각본가 대니 스트롱과 함께 사실을 바탕으로 영화적 상상력을 가미하여 한 편의 드라마를 창조했다. 실제로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는 유진 앨런의 실화를 상당 부분 담고 있으며 백악관 접시닦이부터 시작해 최고의 버틀러 자리에 오르기까지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흥미롭게 풀어내 관객들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는 1952년부터 1986년까지 무려 34년 동안 백악관의 집사로 일하며 역사의 흐름을 지켜본 버틀러 ‘유진 앨런’의 실화를 바탕으로 지금껏 아무도 몰랐던 백악관 사람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펼쳐냈다. <라스트 킹> <버드>로 아카데미와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 포레스트 휘태커가 주연을 맡았다.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를 비롯해 로빈 윌리엄스, 앨런 릭맨, 존 쿠삭, 제인 폰다 등 전설적인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머라이어 캐리와 알렉스 페티퍼, 민카 켈리 등 초호화 카메오들이 대거 등장해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28일 대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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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