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와 애쉬튼 커처, 얼마나 똑같길래?
영화 <잡스>의 주연을 맡은 그는 이미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높은 싱크로율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실제로 애플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애플 마니아인 그는, 영화 속에서 스티브 잡스를 재현해내기 위해 디테일한 부분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학습하는 열정을 발휘했다. 그는 스티브 잡스와 비슷한 외형을 만들기 위해 잡스처럼 과일과 견과류만 먹는 식단을 시도하다 병원에 실려가기도 했다.
글 : 최경진
20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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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5일, 애플의 공동 창업주이자 전 CEO이며 21세기를 움직인 혁신의 아이콘인 스티브 잡스가 우리 곁을 떠났다. 그는 6개 산업 부문에서 놀라운 혁명을 일으킨 창조적 기업가이자 기술과의 소통 방식을 바꾼 미디어 혁명가였다. 기술의 대중 친화력을 중시한 기술의 미니멀리스트이자 기술과 인문학을 결합시킨 디지털 철학가였으며 무엇보다도 끝없는 열정에 미친 남자였다. 그가 사망하고 얼마 후 《타임》 전 편집장인 월터 아이작슨이 스티브 잡스를 직접 인터뷰하여 쓴 그의 전기 <스티브 잡스>가 출간되어 그동안 숨어 있던 잡스의 모든 이야기가 공개되기도 했다.

 

그로부터 2년 후, <카니발> <스윙보트> 등을 제작한 조슈아 마이클 스턴 감독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져 8월 말에 개봉한다. 맨발로 교정을 거니는 괴짜, 자유로운 영혼의 히피였던 젊은 시절의 잡스는 대학을 자퇴하고 절친 스티브 워즈니악과 자신의 집 차고에서 ‘애플’을 설립해 세계 최초로 개인용 컴퓨터를 세상에 내놓는다. 그 후 남다른 안목과 시대를 앞선 사업가적 기질로 애플을 업계 최고의 회사로 만들며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CEO로 승승장구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혁신과 완벽주의를 고집하던 그의 성격으로 결국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내쫓기게 되면서 인생에서 가장 큰 좌절감에 사로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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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뒤, 스티브 잡스 퇴임 후 하락세를 걷던 애플을 구원하기 위해 돌아온 잡스는 다시 한번 세상을 뒤흔들 혁신을 준비한다. 스티브 잡스는 세계 최초로 개인용 컴퓨터(PC)부터 iPod, iMac, iPhone, iPad에 이르기까지 전세계인들의 삶을 뒤바꾼다. 매번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새롭게 창조해내며 세상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을 향해 나가도록 이끌어준 기술 혁신의 아이콘이었다. 비록 2011년 고인이 되었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 여전히 멘토로 자리 잡고 있을 정도로 현재까짇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인물이다.

 

한편 <나비>,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 수 있는 일>,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우리 사랑일까요?>, <게스 후>등 헐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남자 배우인 애쉬튼 커처가 혁신의 아이콘인 스티브 잡스 역할을 맡았다. 영화 <잡스>의 주연을 맡은 그는 이미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높은 싱크로율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실제로 애플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애플 마니아인 그는, 영화 속에서 스티브 잡스를 재현해내기 위해 디테일한 부분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학습하는 열정을 발휘했다. 그는 스티브 잡스와 비슷한 외형을 만들기 위해 잡스처럼 과일과 견과류만 먹는 식단을 시도하다 병원에 실려가기도 했다.

#잡스 #스티브잡스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 #혁신
3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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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9

스티브 잡스를 재현해내기 위해 디테일한 부분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학습하는 열정을 발휘했다니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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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31

잡스란영화 정말 많은기대가 되는영화인데요 이번에 예고편을 봣는데 비슷한거같더라구요 ㅋㅋ 새삼 놀랍더군요 이영화에서 어떻게 잡스의 일들을 담아 냇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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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1

애쉬튼 커쳐가 잡스를 연기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조금 쌩뚱맞다고 생각했는데, 왠걸!!! 정말 비슷하더라구요ㅎ 비슷한 외형만큼이나 잡스의 내면과 그 만의 인생을 잘 담아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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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김경태>

출판사 | 멘토르

스티브 잡스 이야기

<짐 코리건> 저/<권오열> 역

스티브 잡스 프레젠테이션의 비밀

<카마인 갈로> 저/<김태훈> 역

출판사 | 랜덤하우스코리아

후 Who? 스티브 잡스

<김원식> 글/<스튜디오 청비> 그림

평전 스티브 잡스 vs 빌 게이츠

<다케우치 가즈마사> 저/<김정환> 역

스티브 잡스를 꿈꿔 봐

<임원기> 저/<김범수> 감수

출판사 | 탐

스티브 잡스

<월터 아이작슨> 저/<안진환> 역

세상을 바꾼 상상력 스티브 잡스

<신현신> 글/<안승희>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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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진

지구에 춤을 추러 온 화성인입니다. 여행과 영화 감상을 좋아하며, 책을 사보는 것도 좋아합니다. 잘 읽지는 못하고 쌓아만 둡니다.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춤을 추는 게 삶의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