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화 출연 <마스터 클래스>, 9월 앙코르에 양준모 합류
2016.08.25
지난 3월, LG아트센터에서 공연했던 윤석화의 연극 <마스터 클래스>가 앙코르 무대로 돌아온다. 캐릭터에 스며든 윤석화의 내공 깊은 연기로 호평 받았던 이 작품은 오페라의 여신이라 불리는 마리아 칼라스의 삶을 무대로 옮겼다.

이번 앙코르 공연에서는 <레 미제라블>, <스위니토드>의 양준모가 새롭게 합류하여 푸치니의 토스카 아리아를 선보인다. 성악을 전공한 양준모는 오페라 <리타>의 연출을 맡는 등 오페라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마스터클래스> 공연 참여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 밖에 소프라노 샤론 역에는 윤정인이, 소프라노 소피 역에는 서울시 뮤지컬단 소속 박선옥이 새롭게 캐스팅되었다. 테너 이상규와 김현수가 3월 공연에 이어 함께하여 더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는 예술감독으로 연극계의 대부 임영웅이, 음악감독으로 지휘가 구자범이 자문을 맡을 예정이다. 이종일 감독이 연출을 맡고 러시아 피아니스트 안드레이 비니첸코가 매 공연 피아노 연주를 맡는다.
윤석화는 “이번 앙코르 공연을 끝으로 더 이상 <마스터 클래스> 무대를 올리지 않겠다.”고 밝혀 단 3주간의 공연은 고별 무대가 될 전망이다. 노래의 여신 마리아 칼라스의 인생을 다룬 <마스터 클래스>는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9월 27일부터 10월 16일까지 공연한다. 8월 29일 1차 티켓오픈.
* 본 기사와 사진은 “더뮤지컬”이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이번 앙코르 공연에서는 <레 미제라블>, <스위니토드>의 양준모가 새롭게 합류하여 푸치니의 토스카 아리아를 선보인다. 성악을 전공한 양준모는 오페라 <리타>의 연출을 맡는 등 오페라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마스터클래스> 공연 참여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 밖에 소프라노 샤론 역에는 윤정인이, 소프라노 소피 역에는 서울시 뮤지컬단 소속 박선옥이 새롭게 캐스팅되었다. 테너 이상규와 김현수가 3월 공연에 이어 함께하여 더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는 예술감독으로 연극계의 대부 임영웅이, 음악감독으로 지휘가 구자범이 자문을 맡을 예정이다. 이종일 감독이 연출을 맡고 러시아 피아니스트 안드레이 비니첸코가 매 공연 피아노 연주를 맡는다.
윤석화는 “이번 앙코르 공연을 끝으로 더 이상 <마스터 클래스> 무대를 올리지 않겠다.”고 밝혀 단 3주간의 공연은 고별 무대가 될 전망이다. 노래의 여신 마리아 칼라스의 인생을 다룬 <마스터 클래스>는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9월 27일부터 10월 16일까지 공연한다. 8월 29일 1차 티켓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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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유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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