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 버럭 화내지 않고 아이와 함께 만드는
포노 사피엔스 자녀를 위한 디지털 양육법
이제는 ‘하지 마!’ 대신 ‘어떻게?’를 고민할 때!
디지털 교육 전문가 문샘의 똑똑 솔루션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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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원주민이자 포노 사피엔스 자녀에게 스마트폰은 이미 신체의 일부나 마찬가지이다. 스마트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에게 무조건 “안 돼!” 하고 막는 것은 불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자녀와 통하는 스마트한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과 아이들의 문화를 알고 이해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또한 아이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전에 우리 집에 맞는 ‘사용 규칙’을 정하고, 아이가 스마트폰에 푹 빠지기 전에 ‘대화’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잡아야 한다. 그리고 안 되는 이유를 찾아 설득하는 것보다 “돼. 그러나 조건이 있어”로 접근하여 자녀와 함께 슬기로운 스마트폰 사용법을 익히고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이왕이면 자녀가 첫 스마트폰을 쓰기 전에, 혹은 이제 막 쓰려고 하는 시기부터 사용 방법과 규칙을 찾아보면 더욱 효과적이다. 『슬기로운 스마트폰 생활』은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한 스마트폰 생활을 만드는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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