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특집] 2021년의 고전을 묻다 (Feat. 북 도슨트)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2021년 1월호는 ‘고전’에 주목했다. 필독서라기보다 더 많은 사람에게 읽혀도 좋을 책들이다.
글ㆍ사진 정다운, 문일완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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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너무 안전한 선택을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다 보니 특정한 책이 되풀이해서 언급되고 똑같은 해석이 붙습니다. 어쩔 수 없죠, 특히 TV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매체이니까요. 하지만 누군가는 새롭게 고전이라 부를 만한 책을 발굴하고 이야기해야 하죠.” 마티의 박정현 편집장과 나눈 대화의 일부다.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2021년 1월호는 ‘고전’에 주목했다. 필독서라기보다 더 많은 사람에게 읽혀도 좋을 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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