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 사랑과 음모, 복수와 용서가 뒤섞인 환상적인 이야기
프러스퍼로와 앤토니오와 앨론조 사이에 놓인 해묵은 원한의 고리, 그 와중에 앨론조를 상대로 벌어지는 또 하나의 음모와 배신이 드러나며 이야기의 긴장감이 극대화되고, 여기에 미랜다와 퍼디낸드의 풋풋한 로맨스가 이어지며 극의 재미를 더해 준다.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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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서 연마한 마법의 힘으로 옛 원수들에게 복수하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결국 화해와 용서에 이르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법과 정령의 세계인 섬에서 펼쳐지는 신비하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통해, 만년에 이른 셰익스피어의 원숙한 상상력을 보여 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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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박우수 역 | 열린책들
셰익스피어가 1611년 완성한 만년의 걸작으로, 동생의 음모로 군주의 자리에서 쫓겨나 외딴섬에 살게 된 공작 프러스퍼로의 복수 이야기를 다룬 희극이다. 섬에서 연마한 마법의 힘으로 옛 원수들에게 복수하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결국 화해와 용서에 이르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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