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한 성범죄자] 사람들은 성범죄에 무감각해졌다
대한민국이 강력 범죄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걸 알았으면 한다. 당신은 도움이 절실한 순간에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할 수 있다.
2020.03.27




















성범죄 기사가 쏟아져서일까. 오히려 사람들은 성범죄에 무감각해졌다. 한 언론사를 통해 홀로 길을 걷는 여성을 뒤따라가는 CCTV영상이 공개된 적이 있다. 그러나 댓글에는 스릴러 영화를 보듯평점을 매기거나, 다음 편이 궁금하다는 식의 글이 많았다.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8;">
-
<p style="padding: 0px; line-height: 1.8;">친밀한 성범죄자
안병헌 저 | 슬로디미디어
성범죄를 개인의 잘못으로 돌리는 건 잘못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이 강력 범죄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걸 알았으면 한다. 당신은 도움이 절실한 순간에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할 수 있다.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0개의 댓글
추천 기사
추천 상품
필자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송섬별 칼럼] 범인은 현장에……](https://image.yes24.com/images/chyes24/article/cover/2025/07/20250702-9644fa19.jpg)
![[만리포X이희주] 우미의 아이](https://image.yes24.com/images/chyes24/article/cover/2025/06/20250625-fcd07cdc.png)
![[구구X리타] 책은 아이들에게 권리가 있다 - 장르 소설과 쾌락](https://image.yes24.com/images/chyes24/article/cover/2025/06/20250623-d56fd06e.jpg)

![[예스24 리뷰] 교도소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우리 사회의 맨얼굴](https://image.yes24.com/images/chyes24/article/cover/2025/04/20250403-6cda3d3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