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편집장] 모든 일엔 과거를 반영하지 않은 미래란 없다
편집장의 실전에 작은 도움을 주고, 그들의 시선과 감수성에도 영향을 줄 것이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하고 어디론가 뛰어들게 하는, 콘텐츠 리더로 한 단계 성장하게 할 ‘운명적인 영감서(靈感書)’임이 틀림없다.
20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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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의 기자로서, 편집자로서, 편집장으로서 살아온 30년 그 시간의 기록이다. 무슨 생각으로 어떻게 일했는지, 무엇을 추구했는지를 편집장직에 방점을 찍어 풀어놓았다. 『굿바이, 편집장』 은 편집기자로 오래 생활하며 기획에 힘을 쏟았던 그 궤적을 반영한 것이며, 자신만의 저널리즘을 펼쳐 보인 유일무이한 책이다. 지금 이 순간 머리를 쥐어뜯으며 무엇을 쓸지, 기획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기자, 편집자, 편집장의 실전에 작은 도움을 주고, 그들의 시선과 감수성에도 영향을 줄 것이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하고 어디론가 뛰어들게 하는, 콘텐츠 리더로 한 단계 성장하게 할 ‘운명적인 영감서(靈感書)’임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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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편집장고경태 저 | 한겨레출판
앞으로 우리는 더 많은 정보, 뉴스, 이야기 속에서 살아가야 하기에 매체마다 통찰력을 가진 ‘글’을 제대로 다루는 사람들이 필요해지고 그 위상이 증대할 것이다. 최소한의 기술까지 꿰뚫는 통찰력을 가진 사람은 분명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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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