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리뷰 대전] 24시간 스톱오버로 가능한 여행
유럽의 다른 도시들을 여행하면서 스톱오버로 부담 없이 갈 수 있다면, 여행 계획에 헬싱키를 살포시 넣어 볼 수 있지 않을까?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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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유럽, 핀란드의 헬싱키가 그 곳이다. 하지만 유럽 여행으로 핀란드를 가겠다는 사람은 잘 없다. 그만큼 친숙하진 않아서 일터. 유럽의 다른 도시들을 여행하면서 스톱오버로 부담 없이 갈 수 있다면, 여행 계획에 헬싱키를 살포시 넣어 볼 수 있지 않을까?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국내 첫 스톱오버 가이드북이 출간 되었다. 헬싱키는 도시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 충분히 도보 여행이 가능하다. 낮에는 발트해 풍경을 감상하며 차를 마시고, 저녁에는 핀란드 맥주를 홀짝여보자. 북유럽 감성이 가득한 그릇과 소품 쇼핑도 할 수 있다. 유럽 여행 가이드북과 함께 준비한다면 24시간의 스톱오버로도 헬싱키의 매력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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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톱오버 헬싱키우지경 저 | 시공사
헬싱키 시내를 히스토릭 디스트릭트, 그린 디스트릭트, 디자인 디스트릭트, 칼리오 등 네 구역으로 나눠 추천 코스를 제공하며, 구역별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일러스트 지도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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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박정윤 (도서M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