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일리치의 죽음 / 광인의 수기] 죽음 앞에 선 인간
육체를 잠식하는 고통과 싸우며 지난 인생을 되돌아보는 그는, 그동안 누구보다 올바르게 살아왔다고 여겼던 자신의 삶을 전혀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기 시작한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19.01.03
작게
크게

이반일리치의죽음_광인의수기_카드리뷰_예스24(500x500)_01.jpg

 

이반일리치의죽음_광인의수기_카드리뷰_예스24(500x500)_02.jpg

 

이반일리치의죽음_광인의수기_카드리뷰_예스24(500x500)_03.jpg

 

이반일리치의죽음_광인의수기_카드리뷰_예스24(500x500)_04.jpg

 

이반일리치의죽음_광인의수기_카드리뷰_예스24(500x500)_05.jpg

 

이반일리치의죽음_광인의수기_카드리뷰_예스24(500x500)_06.jpg

 

이반일리치의죽음_광인의수기_카드리뷰_예스24(500x500)_07.jpg

 

이반일리치의죽음_광인의수기_카드리뷰_예스24(500x500)_08.jpg

 

이반일리치의죽음_광인의수기_카드리뷰_예스24(500x500)_09.jpg

 

이반일리치의죽음_광인의수기_카드리뷰_예스24(500x500)_10.jpg

 

이반일리치의죽음_광인의수기_카드리뷰_예스24(500x500)_11.jpg

 

이반일리치의죽음_광인의수기_카드리뷰_예스24(500x500)_12.jpg

 

이반일리치의죽음_광인의수기_카드리뷰_예스24(500x500)_13.jpg

 

이반일리치의죽음_광인의수기_카드리뷰_예스24(500x500)_14.jpg

 

이반일리치의죽음_광인의수기_카드리뷰_예스24(500x500)_15.jpg

 

이반일리치의죽음_광인의수기_카드리뷰_예스24(500x500)_16.jpg

 

이반일리치의죽음_광인의수기_카드리뷰_예스24(500x500)_17.jpg

 

 

 

 

 

 

육체를 잠식하는 고통과 싸우며 지난 인생을 되돌아보는 그는, 그동안 누구보다 올바르게 살아왔다고 여겼던 자신의 삶을 전혀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기 시작한다. 당연하면서도 낯설기만 한 사건인 죽음이란 사태 앞에 한 인간이 맞닥뜨리게 되는 [어떻게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의 문제는, 곧 똘스또이의 평생 화두인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문제로 귀결된다. 죽음 앞에서 자신의 인생 전체를 돌아보는 한 인간의 의식과 심리적인 과정을 매우 예리하고 생생한 필치로 전달하며, 삶과 죽음의 의미에 대한 거장의 깊이 있는 통찰을 보여 주는 작품이다. 러시아 작가 블라지미르 나보꼬프는 이 작품에 대해 [똘스또이가 쓴 것 중 가장 예술적이고 가장 완벽하며 가장 세련된 작품]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반 일리치의 죽음 / 광인의 수기』  를 번역한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의 석영중 교수와 정지원 씨는 두 작품의 번역을 모두 공동 작업하여, 인간 내면의 심리를 실감 나게 파고드는 똘스또이의 생동감 넘치는 문체를 섬세하게 살려냈다. 번역 원본으로는 1928~1958년에 발행된 90권짜리 똘스또이 전집의 재출간본인 L. N. Tolstoi, Polnoe sobranie sochinenii v 90 tomakh (Moskva: Terra, 1992)에 수록된 작품들을 사용했다.


 

 

이반 일리치의 죽음 / 광인의 수기레프 톨스토이 저/석영중, 정지원 역 | 열린책들
죽음 앞에서 자신의 인생 전체를 돌아보는 한 인간의 의식과 심리적인 과정을 매우 예리하고 생생한 필치로 전달하며, 삶과 죽음의 의미에 대한 거장의 깊이 있는 통찰을 보여 주는 작품이다.

 


 

배너_책읽아웃-띠배너.jpg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이반 일리치의 죽음 광인의 수기 #죽음 #인간 실존 #똘스또이
0의 댓글
Writer Avatar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