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동과 한국 반도체] ‘반도체 코리아’의 진정한 신화
오늘날 우리나라의 반도체 산업은 세계 시장의 20퍼센트 이상을 점유할 정도로 눈부신 성장을 이룩했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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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나라의 반도체 산업은 세계 시장의 20퍼센트 이상을 점유할 정도로 눈부신 성장을 이룩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반도체 코리아’를 이끄는 몇몇 대기업의 이름만을 알고 있을 뿐, 그 씨앗을 뿌린 진정한 선구자의 존재를 잊고 지내 왔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이름, 바로 ‘강기동’이다. 강기동 박사는 미국 유학과 모토롤라 반도체 연구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1973년 한국 최초의 반도체 소자 제조 공장인 ‘한국반도체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조립업을 반도체 산업으로 알고 있던 기술 후진국 우리나라에 첨단 반도체 제조 기술을 본격 이식한 것이다. 그는 이 공장에서 전자 손목시계용 시계 칩 KS-5001을 개발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고 한국의 반도체 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그러나 한국반도체주식회사는 얼마 지나지 않아 삼성에 인수되었고, 강기동 박사는 큰 좌절감을 안은 채 미국으로 돌아갔다. 그 후에도 반도체 산업에 뜻을 품은 국내 대기업들의 요청으로 여러 차례 반도체 사업 계획을 세웠으나, 한국으로 다시 오지 않고 미국에 머물렀다.

 

『강기동과 한국 반도체』 는 대한민국 반도체의 아버지라 할 강기동 박사의 자서전이다. 누구의 도움도 없이 직접 써 내려간 긴 글 속에 반도체에 바친 인생의 이야기를 담았다. 무엇보다 첨단 반도체 제조 기술을 한국으로 가져오기까지의 헌신적인 노력과, 한국반도체주식회사의 삼성 인수에 얽힌 진실을 가감 없이 밝혔다. 그는 스스로를 정치와 권력 다툼에 무지했던 실패한 사업가라 일컫지만, 이 책에는 오직 반도체만을 생각했던 천재 연구자이자 정직한 인간 강기동이 일군 ‘성공’이 오롯이 담겨 있다.

 

 

 


 

 

강기동과 한국 반도체강기동 저 | 아모르문디
무엇보다 첨단 반도체 제조 기술을 한국으로 가져오기까지의 헌신적인 노력과, 한국반도체주식회사의 삼성 인수에 얽힌 진실을 가감 없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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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