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화. 매수가는 잊어라
매도 결심을 하고 몇백원의 차이로 주저주저하는 것은 더 큰 손실을 부른다. 몇백원의 호가 차이로 팔리지 않아 주가가 더 하락하면 매도가 더 힘들어진다.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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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허영만(만화가)
1974년 만화가로 공식 데뷔했다. 1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로 손꼽힌다.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독자 앞에 나타난 『허영만의 만화일기』가 최근작으로, <채널예스>에는 직접 투자한 내용을 바탕으로 만화를 그리는 '삼천만 원'을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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