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렬히 짖어라! 왈! 왈! 왈!
7,80년대를 추억에 젖어 아름다고 풍요로웠던 때로 기억하는 사람도 있다.
글ㆍ사진 뚜루
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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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조사관송시우 저 | 시공사
《달리는 조사관》은 경찰도 탐정도 아닌, 다소 생소한 직업인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인권침해와 차별행위를 다루는 준사법기관인 인권증진위원회에서, 진정인의 인권보호를 위해 움직이는 ‘인권위 조사관’은 공무원이긴 하지만 형사나 경찰과는 달리 공권력을 동원할 수 없는 한계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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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라일락 붉게 피던 집 #달리는 조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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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