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믿어요
오늘은 우리말 책들 중에서 제목이 좋았던 것들을 꼽아보아요.
글ㆍ사진 홍인혜
201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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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홍인혜 #밥벌이의 지겨움 #보통의 존재 #눈뜨면 없어라
5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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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앵

2014.04.07

<밥벌이의 지겨움>을 회사 책상에 올려놨을 때라니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
저는 김중혁 작가님의 <뭐라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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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miso

2014.03.23

웹툰이 너무 재밌었어요^^..다시 책이 읽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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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증후군

2014.01.28

에세이 류는 역시 제목이 중요한 것같아요. 뭔가 특이한 제목일수록 끌린다는. 저는 에세이류를 잘 않읽어서(고양이나 동물 에세이는 좋아하지만) 제목보다는 줄거리를 체크해서 고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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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혜

일기형식의 카툰, 「루나파크」를 그린 카투니스트이자 TBWA Korea의 카피라이터이다. 그녀는 1982년에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학창시절 때부터 교과서 한 귀퉁이에 낙서를 끄적인 경험들이 그녀를 카투니스트의 길로 이끌었다. ‘기억하지 않으면 애초부터 없던 일이 되어버리는 것 같아서’ 매일매일을 또박또박 기록해나가는 그녀는 직장인으로서의 애환을 카툰을 통해 표현했다. 번진 마스카라조자 제대로 확인하지 못할 만큼 바쁜 삶 속에서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해 일상의 삶을 카툰으로 기록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루나 파크』 『루나 파크 : 사춘기 직장인』이 있다. 주성치 영화를 즐겨 보고 닮고 싶은 인물은 빨간머리 앤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