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장소의 매력, 그 매력을 아는 사람에게 조근조근 들으면 더 좋아지지요-『이야기를 따라가는 한옥 여행』
한옥 연구가로 활동하고, 한옥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한옥을 좀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한옥 목수일까지 익혔다. 책에는 저자가 2년간 소중한 인연을 맺은 24곳의 전통 건축이 모두 들어있다. 24곳 중 17곳은 각자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 살림집으로서의 한옥이다. 미처 깨닫지 못한 한옥의 색다른 디자인에 놀라고, 독특한 분위기에 어깨를 들썩이게 될 것이다.
글ㆍ사진 남명희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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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따라가는 한옥 여행 #한옥 #이상현
5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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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

2013.03.14

저도 한옥 엄청엄청 좋아해서 경주 갔을 때 정줄을 놓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ㅋ 한옥여행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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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u87

2013.03.03

그냥 여행기를 보고 유명한 곳 몇 곳 들리는 것도 좋겠지만 이렇게 나름대로의 주제를 가진 장소를 여행한다면 스스로에게 더 의미가 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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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826

2013.02.28

이 책을 읽으면 막 서울 곳곳에 있는 한옥을 다 쫓아다니고 싶을 생각이 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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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희

`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