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매요리도 어려운 당신을 위한 진짜 쉬운 카페요리
요리를 처음 하는 사람은 하나부터 열까지 막막하죠. 어떤 요리를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요리하는 과정이 복잡하면 시작부터 겁이 나기 마련이니까요. 그래도 예쁜 식탁, 맛있는 요리는 포기할 수 없죠. 그래서 파란달의 요리에는 원칙이 있어요. 최대한 간단한 방법으로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만 요리한다는 것. 그리고 재료를 손질해서 양념한 뒤 볶거나, 무치거나, 구워서 간하면 되니 생각보다 밥상이 뚝딱 손쉽게 차려집니다.
20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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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처음 하는 사람에게 흥미를 더해주는 메뉴,
자신감을 주는 쉬운 레시피
정말 재미있다는 것이 이 웹툰의 큰 장점인데요. 재미와 더불어 요리 초보자들에게 ‘나도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웹툰이라고 생각해요.
“만드는 것은 쉽다! 다만 먹기가 어려울 뿐!” 이라는 재미있는 부제를 달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네이버 웹툰 역전 야매요리를 많이들 보셨을 거에요. 작가의 위트 넘치는 그림과 스토리가 요리 초보자들에게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준다는 면에서 야매요리와 제 요리에 공통점이 있는 것 같아요. 요리를 처음 하는 사람은 하나부터 열까지 막막하죠. 어떤 요리를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요리하는 과정이 복잡하면 시작부터 겁이 나기 마련이니까요. 그래도 예쁜 식탁, 맛있는 요리는 포기할 수 없죠. 그래서 제 요리에는 원칙이 있어요. 최대한 간단한 방법으로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만 요리한다는 거에요. 그리고 재료를 손질해서 양념한 뒤 볶거나, 무치거나, 구워서 간하면 되니 생각보다 밥상이 뚝딱 손쉽게 차려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요리를 처음 하는 사람들에게 흥미를 더해주고 자신감을 주는 레시피를 소개할까 해요. 스위스 요리 로스티는 감자와 양파, 치즈를 섞어 구워내는 감자 요리인데, 아침에 먹기 좋도록 팬케이크로 만들어봤어요. 특히 밀가를 잘 소화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메뉴랍니다. 여기에 파워 드링크 블루베리 셰이크 한 잔이면 아침이 든든!
“감자 팬케이크, 블루베리 셰이크”
여러분 어떠셨나요? 정말 쉽죠?
한두 번 차근차근 따라 해 보면 카페 정식처럼 차려지는 소담한 테이블에 놀라고, 제법 맛있게 그리고 재미있게 요리하는 자신을 보며 놀랄 거에요. 요리를 처음 하는 사람들에게 <파란달의 작은 홈카페>의 레시피가 요리에 대한 흥미와 용기를 줄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자신감을 주는 쉬운 레시피
정말 재미있다는 것이 이 웹툰의 큰 장점인데요. 재미와 더불어 요리 초보자들에게 ‘나도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웹툰이라고 생각해요.
“만드는 것은 쉽다! 다만 먹기가 어려울 뿐!” 이라는 재미있는 부제를 달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네이버 웹툰 역전 야매요리를 많이들 보셨을 거에요. 작가의 위트 넘치는 그림과 스토리가 요리 초보자들에게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준다는 면에서 야매요리와 제 요리에 공통점이 있는 것 같아요. 요리를 처음 하는 사람은 하나부터 열까지 막막하죠. 어떤 요리를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요리하는 과정이 복잡하면 시작부터 겁이 나기 마련이니까요. 그래도 예쁜 식탁, 맛있는 요리는 포기할 수 없죠. 그래서 제 요리에는 원칙이 있어요. 최대한 간단한 방법으로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만 요리한다는 거에요. 그리고 재료를 손질해서 양념한 뒤 볶거나, 무치거나, 구워서 간하면 되니 생각보다 밥상이 뚝딱 손쉽게 차려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요리를 처음 하는 사람들에게 흥미를 더해주고 자신감을 주는 레시피를 소개할까 해요. 스위스 요리 로스티는 감자와 양파, 치즈를 섞어 구워내는 감자 요리인데, 아침에 먹기 좋도록 팬케이크로 만들어봤어요. 특히 밀가를 잘 소화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메뉴랍니다. 여기에 파워 드링크 블루베리 셰이크 한 잔이면 아침이 든든!
“감자 팬케이크, 블루베리 셰이크”
재료_ 감자 2개, 당근 1/4개, 양파 1/4개, 체다치즈 20g, 녹말가루 1큰술, 소금 1/3작은술, 후추 약간, 버터 1/2큰술, 식용유 1/2큰술 | ||
1. 감자와 당근,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곱게 채 썰어요. 2. 체다치즈는 강판에 갈거나 잘게 썰어요. 3. 볼에 채 썬 감자와 당근, 양파, 체다치즈를 넣고 녹말가루와 소금, 후추를 넣어 섞어요. 4. 달군 팬에 식용유와 버터와 식용유를 녹이고 ③의 반죽을 앞뒤로 노릇하게 구우면 완성이에요. | ||
재료_ 블루베리 1컵, 바나나 (작은 것) 1/2개, 우유 1/2컵, 레몬즙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Tip -냉동 블루베리를 사용해도 좋아요. 바나나를 많이 넣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갈변할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 ||
1. 블루베리는 깨끗하게 씻고,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요. 2. 믹서에 모든 재료를 넣고 곱게 갈면 완성이에요. | ||
여러분 어떠셨나요? 정말 쉽죠?
한두 번 차근차근 따라 해 보면 카페 정식처럼 차려지는 소담한 테이블에 놀라고, 제법 맛있게 그리고 재미있게 요리하는 자신을 보며 놀랄 거에요. 요리를 처음 하는 사람들에게 <파란달의 작은 홈카페>의 레시피가 요리에 대한 흥미와 용기를 줄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 파란달의 작은 홈 카페 정영선 저 | 나무수
카페는 더 이상 음료를 마시러 가는 공간이 아니다. 입소문이 난 유명 카페들은 브런치나 파스타 등의 메뉴를 제공하기도 하며,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카페에서 이러한 식사 메뉴를 기대한다. 이처럼 스타일리시하고 깔끔한 카페의 분위기를 우리 집 식탁에도 옮겨 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파란달의 작은 홈 카페》는 다양한 레시피와 감각적인 소품을 통해 카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을 다채롭게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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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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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정영선 (파란달)
오랜시간KBS 방송작가로 활동하다 어린 시절부터 간직해 오던 꿈을 펼치기 위해 요리 분야로 전직, 라퀴진 아카데미 푸드 코디네이터 과정 / 르 코르동 블루 제과 과정 / 한국 전통요리 연구소 과정 수료 첫 책으로 베이킹 분야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그녀는 매일 남편과 자신을 위해 식탁을 차린다. 블로그에는 남편과 함께하는 식탁 풍경이 자주 올라오는데 매번 많은 방문객에게 같은 질문을 받는다. 정말로 집에서도 카페처럼 예쁘게 차려 먹느냐는 것. 다른 집 밥상에도 자주 올라오는 음식인데도 파란달의 식탁은 연인이 마주 앉은 테이블처럼 설레고,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즐기는 카페 런치처럼 다정하다. 익숙한 재료로 쉽고 재미있게 요리해서 맘에 드는 그릇에 담아내는 게 비결. 요리를 한 번도 해 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곁에 두면 자주 펼쳐 보게 되고, 직접 요리해 가족과 친구를 대접하고 싶고, 음식으로 사랑을 전하는 마법 같은 비법을 《파란달의 작은 홈 카페》에 고스란히 담았다. 현재 쿠킹 스튜디오와 블로그,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맛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참 쉬운 빵&쿠키 파란달의 빵타지아》, 《디저트가 맛있는 스위트 카페》, 《파란달의 카페 브런치》, 《파란달의 빵타지아 두 번째 이야기》가 있다.
yiheaeun
2013.03.08
chang0307
2013.03.03
rostw
201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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