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느냐, 사느냐… ‘생각’에 달려있다.
1950년대에 있었던 일입니다. 영국의 컨테이너 운반선 한 척이 화물을 양륙하기 위하여 스코틀랜드의 한 항구에 닻을 내렸습니다. 포르투갈 산(産) 마디라 포도주를 운반하는 배였습니다. 한 선원이 모든 짐이 다 부려졌는지를 확인하려고 어떤 냉동 컨테이너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때 그가 안에 있는 것을 모르는 다른 선원이 밖에서 냉동실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글ㆍ사진 채널예스
20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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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1 베르나르 베르베르 글/김수박 만화 | 별천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열네 살 때부터 자신의 상상, 자신의 흥미를 끄는 새로운 사실들, 발상의 전환을 요하는 역설적인 지식들을 기록해 온 노트를 모아놓은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이 어린이 만화로 재탄생했습니다. 이 책은 한국의 기획 제안으로 만든 한국 만화로, 작품 속에 원저자 베르베르 외에 한국 청소년 3명, 심지어 만화가 자신까지 주요 캐릭터로 등장시켜 서로 간의 관계와 드라마를 만들면서 유머를 가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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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힘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5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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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0wow

2012.09.30

마치 플라시보 효과를 보는 듯 하군요! 생각의 차이 긍정의 힘... 다시 한 번 깨닫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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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l0218

2012.09.28

서로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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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냥

2012.09.23

냉동실에서 사망한 남자의 이야기는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이야기죠. 시크릿이라는 책이 대박을 쳤던 것도 정말 사람의 생각의 힘을 보여주는 측면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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