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범죄자 프랭크,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전학 첫날 선생님으로 위장, 일주일 동안 전교생을 골탕먹인 당돌한 프랭크 주니어는 부모의 이혼으로 무작정 가출한 후 본격적으로 남을 속이는 천재적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글ㆍ사진 미쓰리
20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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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 미 이프 유 캔 #Catch me if you can #실화
52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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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shin

2024.02.09

의사가 되길 희망하는 초4 올라가는 큰아이와 함께 듣고 싶습니다. 작가님과 직접 만나는 기회가 아이에게 더 큰 동기 부여가 될 것 같습니다. 2명 참가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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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i4866

2024.02.08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회사 퇴근하고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의미있는 시간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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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ony

2024.02.08

초등학교 4학년되는 아이가있습니다 구체적인 공부방법을 배워보고 싶어서 참가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꼭 듣고 노하우를 전수받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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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리

일러스트레이터, 타칭 민요작가. 간신히 대학을 졸업한, 그래서 토익점수는 절대로 공개할 수 없는 청춘이다. 자격증은 커녕 그 흔한 운전면허증도 없었지만 어찌어찌 회사에 들어가 직장인 코스프레 생활을 거치기도 했다. 하지만 회사생활은 내 체질이 아니라며 과감하게 때려쳤다. 백수인데 할 일은 없고 마냥 놀기만 할 수는 없던 어느 날, 친구의 추천으로 시작한 만화로 벌써 이 바닥 생활 3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런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운 좋은 여자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베스트 도전 인기 웹툰 ‘fiction or nonfiction’에서 특유의 개그 코드와 퀴퀴한 감성으로 고정팬을 확보했다. 한 번 보면 빠져드는 중독성으로 네티즌들의 정주행과 역주행이 계속되고 있어 1화 조회수만 무려 45만에 육박한다. 『변태같지만 담백한 미쓰리의 퀴퀴한 일기』 『그래도 사랑은…』 등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