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 보통이 아니다
보통이 아닌 이 남자의 책을 끌어안고 새벽까지 스탠드 불빛을 비추며 두 눈이 빨개지도록, 가끔은 목구멍의 따끔거림을 느끼며 그렇게 읽어갔다.
글ㆍ사진 뚜루
200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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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남자 #스탠드
13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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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여신

2012.09.29

음...뭔진 모르겠지만 굉장히 흡입력있는 작품인지는 알겠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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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06.20

이 책 쓰신 분 연예인이신 건가요? 연예계에 그다지 관심이 없다보니 잘 모르겠지만 이 책은 읽어봐도 좋은 책인 거같아요. 그나저나 첫만남서 바로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한 사람 차이는 거 당연하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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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12.03.30

우리 몸에도 편식이 좋지 않듯이 독서도 너무 한쪽으로 쏠리는 것도 좀 그렇긴 하지요. 그래도 막상 자신이 좋아하는 부류에서 벗어나 다른 부류를 만나는 것도 좀 생소하긴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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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존재

<이석원>

출판사 |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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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