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책상 위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다 지칠 나의 책들이여!
요즘 살짝 독서 슬럼프를 겪고 있다. 이런 시기일수록 책상 위에 쌓여가는 책들은 유난히 많아진다는 사실을 아는가?!
글ㆍ사진 뚜루
2009.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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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책 #슬럼프 #독서 #책상
20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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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여신

2012.09.29

흐...저도 그럴때 있었어요 책이 그냥 모두 활자로 보이는 그때가..;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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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06.18

독서슬럼프라.. 전 가벼운 책만 주로 읽기 때문에 그런 걸 느낀 적이 없었던듯. 좀 재미없다 싶으면 뒷부분의 재미있어보이는 부분 골라 읽고 그러다 보면 전체 다 읽어버리고 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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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12.03.30

독서할 때에도 슬럼프라는 것은 있기 마련이지요. 이런 때에는 책을 잠시 놓아두는 것도 책 슬럼프를 좀 더 일찍 헤쳐나올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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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