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하게 외롭고 고독하고 슬픈 소설
지독하게 외롭고 슬프지만, 그렇지만... 시작부터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았다. 보이는 것이라고는 검게 타버린 나무들과 재와 추위뿐. 아무런 설명도 없다.
글 : 뚜루
20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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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고독 #슬픔
8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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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여신

2012.08.31

저에게는 어려울 거 같아서 볼 생각이 없었지만 작가님의 칼럼으로 인해 책으로 읽고 영화로 보고 싶은 마음이 조금씩 조금씩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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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04.01

영화로도 나왔던 작품이죠. 뭔가 막막한 인상을 주는 책인 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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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ㅋ

2012.01.05

영화로 봐도 슬프고 먹먹합니다.맥카시의 글은 가슴을 후려파내서 읽고 나면 공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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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맥 매카시> 저/<정영목> 역

출판사 |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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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