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발견
글: 채널예스
200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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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알랭 드 보통 저/ 정영목 역 | 청미래 | 2002년 07월
2005년 4월 14일 'TV 책을 말하다' 추천도서. 남녀가 만나 사랑에 빠지는 그 놀랍도록 기이한 첫 만남에서부터, 점차 시들해지고 서로를 더이상 운명으로 느끼지 않게 되는 이별까지. 연애에 든 남녀의 심리와 그 메카니즘이 아주 흥미진진한 철학적 사유와 함께 기술되어 있다.

『젊은 베르테르의 기쁨』 알랭 드 보통 저/정명진 역 | 생각의나무 | 2005년 05월
알랭 드 보통은 우리네 삶을 바꾸고, 삶에 필요한 위안을 엿듣기 위해 일상적인 삶의 문제를 다룬 탁월한 여섯 명의 철학자들과-소크라테스, 에피쿠로스, 세네카, 몽테뉴, 쇼펜하우어, 니체-면담을 요청한다. 그들은 때로 난해하지만 삶의 고난과 좌절에 대처하는 실제적인 조언을 주었던 철학자들이다. 예를들어 소크라테스는 '인기없음'보다 더 위로가 되는 중요한 것이 있음을 증명해낸다. 에피쿠로스는 가진 돈이 없는 데 대해 적절한 위로를 건넨다.

『키스하기 전에 우리가 하는 말들』 알랭 드 보통 저/이강룡 역 | 생각의나무 | 2005년 05월
수많은 청춘남녀들의 오래된 물음인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에 아주 명쾌한 답을 제시한 바 있는 알랭 드 보통. 그가 쓴 또 하나의 발랄하고 유쾌한 연애 소설이 출간되었다. 한 젊은 여성에 대한 전기, 혹은 보고서의 형식을 빌어 '전화를 늦게 받는 이유'와 같은 연애 과정 속의 미묘한 심리를 위트 넘치게 묘사한 작품. 지적인 재미와 감정적인 공감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소설이다.

『프루스트를 좋아하세요』 알랭 드 보통 저/지주형 역 | 생각의나무 | 2005년 06월
이 책은 이 시대의 연애술사 알랭 드 보통의 책 중에 전 세계 20개국 언어로 번역된 베스트셀러이다. 알랭 드 보통은 이제까지 미국에서는 그다지 인기를 얻지 못했는데, 20대의 재기와 30대의 깊이가 뛰어난 조화를 이룬 이 책으로 유럽은 물론 미국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새로운 글쓰기의 길로 접어들었다. 이 책은 전기랄 형식으로 문학을 다루고 있지만 결국은 저자 특유의 유머와 상상력으로 버무린 인생학 개론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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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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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kim80

2006.10.21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essays in love)는 첫작품이라서 좀 약한데
원제는 romantic movement 라고 한 십년 전에 (섹스,쇼핑,소설)이란 제목으로 나온 책이 더 재밌어요
이후 보통이 쓴 여러 책들에 나온 모티브가 담겨있기도 하구요
제 생각으로는 거의 보통을 집대성한 책이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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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on98

2006.05.12

저도 왜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는 전혀 감정이입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다른건 쳐다도 안봤는데 좀 관심이 가네요.... 봐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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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리

2006.04.26

여행의 기술...재밌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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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알랭 드 보통> 저/<정영목>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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