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엽의 창작과 독서] 작법서, 작가의 토템 (3) - 마지막 회
[김초엽의 창작과 독서] 작법서, 작가의 토템 (3) - 마지막 회 글 쓰는 일은 때로 세계 전체를 뭉쳐 내 손 위에 가져다 놓고, 과거와 현재 곳곳으로 나를 데려가 주는 빽빽한 거미줄 위에서 벌어지는 일 같다가도, 때로는 나를 뚝 떼어내 좁고 작은 방, 오직 책들로만 둘러싸인 방에 고립시킨다. 2022.08.10
채널예스 SF 예스24 김초엽의창작과독서 밤의언어 나는왜SF를쓰는가 SF작가입니다 장르세계를떠도는듀나의탐사기 시나리오어떻게쓸것인가 소설쓰기의모든것
[이주의 신간]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우리는 SF를 좋아해』 외
[이주의 신간]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우리는 SF를 좋아해』 외 예스24 직원이 매주 직접 읽은 신간을 소개합니다. 2022.05.25
인플레이션에서살아남기 우리는SF를좋아해 엄지소년닐스 작가의산책 나는왜생각이많을까? 신간도서 이주의신간 예스24 채널예스
[김초엽의 창작과 독서] 마구 집어넣다보면 언젠가는 (2)
[김초엽의 창작과 독서] 마구 집어넣다보면 언젠가는 (2) ‘SF란 무엇인가’ 질문에 당황하기를 여러 번, 그러니 앞으로도 인터뷰든 강연이든 수백 번은 들을 법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준비해놔야겠다고 생각했다. 그게 며칠이면 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인 줄 알고. 큰 착각이었다. 2022.04.20
에스에프에스프리 SF연대기 밤의언어 나는왜SF를쓰는가 SF작가입니다 김초엽의창작과독서 김초엽 예스24 채널예스
배명훈 “SF비평이 절실하게 필요해요”
배명훈 “SF비평이 절실하게 필요해요” 제가 『타워』를 내고 받았던 반응이 ‘SF인데 따뜻하고 감성적이다’였거든요. 그사이 10년이 흘렀는데 김초엽 작가님 작품 반응도 딱 그래요. 따뜻하다고 느꼈다면, SF의 원래 성격이 그랬을 거예요. 2020.04.28
타워 배명훈 작가 SF작가 SF 작가입니다
[SF 특집] 정보라라는 우연한 세계
[SF 특집] 정보라라는 우연한 세계 모든 장르에는 장르만의 특징이 있지만, 장르에 맞는 소재를 찾고 어떻게 발전하는지는 작가들이 계속 연구해 나가겠죠. 2020.02.17
SF 저주토끼 SF 작가 정보
[SF 특집] 김보영 월드로 입장하시죠
[SF 특집] 김보영 월드로 입장하시죠 ‘여기가 아닌 다른 세계’를 이야기하는 문학이 SF라면 우리는 이미 SF의 세례 속에서 살아온 셈이죠. 2020.02.17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SF 작가 김보영 작가 SF 거장과 걸작의 연대기
[커버 스토리] 정세랑, 패자부활전에서 살아남은 작가
[커버 스토리] 정세랑, 패자부활전에서 살아남은 작가 장르 문학과 문단 문학을 오가면서 활동하다 보니 단편집을 묶을 때, 혼재된 형태가 되기 쉬운 것 같아요. 제 소설을 읽어주시는 분들도 취향이 균일하지 않으시고요. 2020.02.03
정세랑 작가 목소리를 드릴게요 SF 소설집 패자부활전
전직 국회의원 보좌관, SF 작가가 되다!
전직 국회의원 보좌관, SF 작가가 되다! 여러 장르에 걸쳐서 두루 잘 쓸 수 있는 건 엉뚱한 상상력과 혹독한 트레이닝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10년 동안 보좌관 생활을 하면서, 의원님이 주문하신 대로 뚝딱뚝딱 글을 만들어 내야 했거든요. 2019.12.12
남유하 작가 국회의원 보좌관 푸른 머리카락 SF
[예스24 북클러버] 김겨울 “다른 세계를 상상하는 SF의 힘”
[예스24 북클러버] 김겨울 “다른 세계를 상상하는 SF의 힘” ‘지금, 여기’가 아닌 ‘어딘가, 언젠가’의 다른 세계를 상상하는 힘 같은 것이 SF에 있는 것 같아요. 2019.11.12
북클러버 2기 김겨울 작가 혁명하는 여자들 SF
김초엽 “진실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지는 SF”
김초엽 “진실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지는 SF”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에 지켜보는 사람이 있잖아요. 지켜보는 사람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실패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2019.10.18
김초엽 작가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가능성 SF
이원진 “SF로 철학에 엣지를 더하고 싶었어요”
이원진 “SF로 철학에 엣지를 더하고 싶었어요” 눈만 뜨면 새로워지고 있는 세상에서 변치 않는 가치를 찾고 싶은 분들, 철학이라는 플랫폼을 타고픈 분들은 블랙 미러 호에 탑승하시면 좋겠습니다. 2019.07.24
SF 철학 블랙 미러로 철학하기 이원진 작가
이유미 “SF소설에서 배운 수많은 것들”
이유미 “SF소설에서 배운 수많은 것들” 과학기술 얘기가 많이 나오면 보통 어려워들 하시니, 사람이라는 주제에 역점을 두고 파고 드는 작가부터 접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19.05.03
우주적인 로봇적인 SF 소설 과학기술 이유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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