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릭의 창작 일기] 트위터가 사라진다고? - 마지막 회
[슬릭의 창작 일기] 트위터가 사라진다고? - 마지막 회 트위터가 없어질까 봐 걱정하는 사람들의 트윗에는 '무관심에 가까운 관심'을 잃는 것에 대한 걱정이 가득하다. 나 역시 이 '조용한 사랑'이 소중하다.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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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tue signaling : ‘PC함’ 전시라고 할까?
Virtue signaling : ‘PC함’ 전시라고 할까? 내 행동이 너무나 자랑스러운 나머지 집으로 오는 도중 트위터에 올리고 싶어 손이 다 근질거렸다. 2019.11.08
Virtue signaling PC함 더 폴리티션 트위터
편히 쓸 공간, 어디 없나요?
편히 쓸 공간, 어디 없나요? 나중에 살아가는 데 비료로 쓰이기는 똥이 되나 흙이 되나 어느 거나 상관없지 않나. 어차피 아무도 내 말에 관심가지지 않을 것을. 누가 뒷덜미 좀 잡아채면 어때. 그럴 의도가 아니었는데. 하지만 의도가 좋다고 또 모든 게 해결되나?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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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왜 트위터 사용자가 더 많을까?
일본은 왜 트위터 사용자가 더 많을까? 비슷한 듯하지만 깊이 들여다보면 볼수록 다른 면이 있는 일본인의 심리를 이해하는 것은 동시에 우리가 무심코 하는 행동과 판단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일본인의 심리와 문화에 대해 다룬 책은 매우 많다. 그 중에서 한 권을 골라보았다. 2017.06.05
트위터 심리 일본 일본인 심리상자
[허연의 트위터처럼 시 읽기] 라이너 마리아 릴케 『검은 고양이』
[허연의 트위터처럼 시 읽기] 라이너 마리아 릴케 『검은 고양이』 그렇다. 가장 사악한 이별은 ‘아름다웠던 일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것’이다. 2016.05.11
트위터 검은 고양이 릴케 시읽기 허연
[허연의 트위터처럼 시 읽기] - 파블로 네루다 「詩」
[허연의 트위터처럼 시 읽기] - 파블로 네루다 「詩」 그의 시는 뜨겁다. 그의 시는 한 편의 시라기 보다는 하나의 몸짓에 가깝다. 그의 시는 꿈틀거린다. 2016.03.09
파블로 네루다 네루다 시선 허연 트위터
조정민 목사 “자신과 화해한 사람은 분노하지 않아요”
조정민 목사 “자신과 화해한 사람은 분노하지 않아요” 조정민 목사의 트윗을 읽고 나면, 누군가에게 화를 내기가 머뭇거려진다. 그러나 140자 글을 읽었다고 감정을 추스를 수 있다면 그것이 어찌 인생일까. 이토록 인생이 쉽지 않은데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더 좋은 마음으로 살고자 하는 사람들은 그의 트윗에 밑줄을 긋기 마련이다. 2013.12.23
조정민 새로운 길을 가는 사람 트위터 잠언록
좋아요 버튼 대신, 마주 잡은 손의 체온이 필요한 순간 <디스커넥트>
좋아요 버튼 대신, 마주 잡은 손의 체온이 필요한 순간 <디스커넥트> 는 한 마디로 단절과 소통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화이다.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인간의 단절감을 보여주기 위해 영화는 가장 촘촘하게 엮인 SNS라는 온라인 관계망 사이로 파고든다. 실시간으로 전 세계 누구와도 소통 가능한 현대 기술의 산물인 SNS는 사람들 사이를 치밀하게 엮어내고 있는 것 같지만, 전원이 끊어지는 순간 사람들을 각각의 고립된 섬으로 만들어 버린다. 2013.11.13
헨리 알렉스 루빈 디스커넥트 페이스북 트위터 SNS 접속
김여진 씨, 연애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연애』 김여진
김여진 씨, 연애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연애』 김여진 “뭐든 물어보셔도 돼요. 연애 상담도 해 드려요. 얘기하세요.” 이촌동 한 카페에서 김여진 씨를 만났다. 이야기해달라고 인터뷰이로 모신 건데, 이야기를 들어 줄 준비부터 한다. 2011년은 김여진 씨에게 ‘그야말로 대단한 한 해’였다. “저 스스로, 아니 도대체 왜 이러는 거지? 싶을 정도로 브레이크가 달리지 않은 기차처럼 가속도가 붙는 거예요. 이대로 가다가 내가 뭐가 되려나? 싶었어요.” 2012.06.29
김진숙 김여진 트위터 엄마를 부탁해 연애
트위터는 세상을 바꾸는가?
트위터는 세상을 바꾸는가? 다만 인류의 생활권이 확대된 꼭 그만큼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늘어났을 뿐이다. 기술은 도구일 뿐이다.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세상은 단 한 번도 사용자와 노동자라는 시장의 기본전제를 벗어난 경험이 없다. 그리고 대부분의 신기술은 이 기본전제 혹은 원칙의 강화을 위해 종사해왔다. 생각해보시라. 우리는 구매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경쟁해왔다. 201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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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 함께 뽑은 스물두 번째 키워드는? ‘트위터!’
독자와 함께 뽑은 스물두 번째 키워드는? ‘트위터!’ 2010년 2월 19일, 『정재승+진중권, 크로스』의 두 저자 정재승과 진중권이 만났다. 두 사람의 공저 『정재승+진중권, 크로스』에서 뽑은 스물한 가지 키워드의 뒤를 이을, 스물두 번째 키워드를 선정하는 100분 토론이 진행되었다. 2010.02.26
트위터 정재승 토론 진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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