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아웃] 해리포터 20주년 특집 방송!
[책읽아웃] 해리포터 20주년 특집 방송! 시작은 책이었으나 끝은 어디로 갈지 모르는 코너, 삼천포책방입니다. 2019.12.12
책읽아웃 삼천포책방 해리포터와 불의 잔 해리포터
[김동영의 읽는인간] 책이 안 써질 때는 어떻게 하죠?(G. 오지은 작가)
[김동영의 읽는인간] 책이 안 써질 때는 어떻게 하죠?(G. 오지은 작가) 제 곁에는 오지은 작가님이 와 계십니다. 우리는 잘 아는 사이이긴 하지만, 여기서는 존대를 써야겠죠? 2006년 ‘유재하음악경연대회’ 동상을 수상하셨네요. 저는 오지은 씨 노래 중에 ‘화’라는 곡을 굉장히 좋아해요. 그런데 어느 날 책을 선물해주셨어요. 번역하신 『커피 한 잔 더』, 지금도 저한테 있어요. 2017.11.02
오지은 작가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커피 한 잔 더 팟캐스트
허영만 “내가 재미없으면 독자들이 금방 눈치채”
허영만 “내가 재미없으면 독자들이 금방 눈치채” 이번에 출간한 『허영만의 만화일기』 1, 2권에는 2011년 6월부터 2013년 12월까지의 기록을 담았다. 화실 끼니를 책임지는 새로운 면모와, 골프 초심자를 위한 ‘핸디캡 8 만들기’ 페이지 부록 등 허영만 화백의 다양한 모습이 나타난다. 2017.07.07
허영만의 만화일기 커피 한 잔 할까요 허영만 기자간담회
허영만의 커피만화
허영만의 커피만화 커피 명인 박석과 그의 수제자 강고비의 카페 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커피 이야기가 담긴 를 편집한 최아영입니다. 이 책은 허영만 선생님의 데뷔 40주년 기념작으로 중앙일보에 매일 연재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늘 열정이 넘치는 허영만 선생님은 지금까지도 언제나 쉬는 날 없이 작품을 생각하십니다. 2015.06.15
커피 한 잔 할까요? 국경시장 허영만
도서관의 책 표지 잔혹사
도서관의 책 표지 잔혹사 책의 얼굴은 표지라고 한다. 그만큼 책에 있어서는 중요하다. 2014.02.24
카페에서 책읽기 2666
인생은 술을 부르고, 술은 노래를 부르나니
인생은 술을 부르고, 술은 노래를 부르나니 술자리의 안주는 단지 음식 뿐만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때로는 은은한 달빛의 무드를, 때로는 분위기에 맞는 음악을 안주삼아 독주를 삼키는 것도 나름의 정취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번 주의 플레이리스트, 바로 술과 관련된 노래들입니다. 이 리스트가 술과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흥취를 더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3.10.28
서울의 달 술이야 취중진담 소주 한 잔 엘리엇 스미스 전람회 다이나믹 듀오
자살 = 커피 한 잔? - 『자살을 할까, 커피나 한 잔 할까?』
자살 = 커피 한 잔? - 『자살을 할까, 커피나 한 잔 할까?』 문득, 인생이 재미없다고 느껴졌을 때가 있는가? 선배의 조언도, 친구의 위로도, 한 잔 술로도 털어지지 않는 공허감. 삶의 무게에 짓눌려 자기연민에 허덕이고 있을 때. 이 책에는 죽음을 꿈꾸기도 했던 지옥의 시간을 버틴 사람, 이제 다시 생의 의미를 찾아 항해를 시작한 사람의 발자취가 한 권에 오롯이 새겨져 있다. 저자는 책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다시 찾는다. 2012.12.10
엘리엇 부 자살을 할까 커피나 한 잔 할까?
말투부터 외모까지 닮아가는 연인의 그림
말투부터 외모까지 닮아가는 연인의 그림 대단히 꼼꼼하게 그린 그림이다. 명암이며 색깔이 정성스럽다. 자신의 모든 것을 다 꿰뚫겠다는 진지한 표정을 하고 있는 베르니니. 바로크 시대의 뛰어난 건축가이자 조각가였던 잔 로렌초 베르니니의 30대 자화상이다. 천재 조각가로 불렸던 베르니니의 명성만큼이나 날카롭고 신경질적인 면이 표정에 드러나는 듯하다. 2012.08.16
자화상 베르니니 그림 속에서 나를 만나다 모딜리아니
그녀의 눈에는 왜 눈동자가 없을까?
그녀의 눈에는 왜 눈동자가 없을까? 그녀는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머리를 살짝 기울인 채 우리를 향해 있다. 나는 여기서“우리를 바라보고 있다”라고 쓰지 못한다. 그 이유는 그녀에겐 눈동자가 없기 때문이다. 모딜리아니. 눈동자가 없는 눈을 그리고 이상한 거울 속 이미지처럼 길게 늘여진 얼굴을 그리는 화가. 참 이상하지 않은가? 그는 왜 초상화에서 눈동자를 제거해 버렸을까? 2012.07.25
그림 초상화 잔 에뷔테른 모자를 쓴 여인 눈물을 닦다 모딜리아니
차를 음미하듯 그렇게… -『잔』
차를 음미하듯 그렇게… -『잔』 나는 잔이다. 오늘도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담아내고 있다. 엄청난 향과 맛을 자랑하는 독하니 쓴 에스프레소일 수도 있고, 하루에도 서너잔을 마시는 싱거운 아메리카노일 수도 있고, 불타는 속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실론티일 수도 있고… 2012.04.30
박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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