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 커피 한 잔? - 『자살을 할까, 커피나 한 잔 할까?』
문득, 인생이 재미없다고 느껴졌을 때가 있는가? 선배의 조언도, 친구의 위로도, 한 잔 술로도 털어지지 않는 공허감. 삶의 무게에 짓눌려 자기연민에 허덕이고 있을 때. 이 책에는 죽음을 꿈꾸기도 했던 지옥의 시간을 버틴 사람, 이제 다시 생의 의미를 찾아 항해를 시작한 사람의 발자취가 한 권에 오롯이 새겨져 있다. 저자는 책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다시 찾는다.
글ㆍ사진 뚜루
20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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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자살을 할까 커피나 한 잔 할까? #엘리엇 부
6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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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우민

2013.08.31

하... 뭔가 마음을 탁- 치는 제목이네요ㅎㅎㅎ
꼭 읽어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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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0307

2013.03.20

흠. 솔직히 기대가 큰 책이었는데
전 작가가 너무 arrogant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하상욱 시인님 시집이 더 재밌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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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2012.12.17

저 이글읽고 책 시켰습니다.ㅎ 집에 배송왔다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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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