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당신의 얼굴 - 마지막 회
그리고, 당신의 얼굴 - 마지막 회 결국 우리의 얼굴은 그렇게 기억될 것이다. 누군가에게 상냥한 말을 건네고, 좋은 일에 함께 웃고, 아픈 일에 함께 울며, 내 몫의 책임을 인정하고 힘든 일들을 단호하게 헤쳐 나가는 그 모든 순간의 표정들로. 2020.06.22
이승한의 얼굴을 보라 삶의 궤적 당신의 얼굴 책임
박막례의 거침없는 입 : 혁명은 이토록 일상적으로
박막례의 거침없는 입 : 혁명은 이토록 일상적으로 박막례는 노년 여성에 대한 뻔한 해석을 독점해 왔던 젊은이들로부터 해석과 발언의 권리를 되찾아왔다. 2019.09.30
박막례 김유라 PD 유튜버 이승한
소녀시대의 웃음: 한계를 확장해 온 12년의 흔적
소녀시대의 웃음: 한계를 확장해 온 12년의 흔적 고색창연한 편견이지만, 그렇다고 대중을 상대하는 연예인이 정색하고 맞서 싸울 수도 없는 노릇. 소녀시대는 조용히 자신들이 소화할 수 있는 콘셉트를 확장하고 활동영역을 넓히며 세상을 설득해왔다. 2019.08.05
12년 소녀시대 티파니 이승한
전두환의 긴장한 얼굴 : 22년만에 다시 심판대에 오르다
전두환의 긴장한 얼굴 : 22년만에 다시 심판대에 오르다 오늘(2019년 3월 11일) 아침, 그는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을 받기 위해 연희동 자택을 나서 광주지방법원을 향해 떠났다. 2019.03.11
이승한 전두환 심판대 조비오신부
박나래의 입꼬리 : 자기 자신을 믿는 사람이 짓는 자긍의 미소
박나래의 입꼬리 : 자기 자신을 믿는 사람이 짓는 자긍의 미소 박나래가 스포츠 브랜드의 모델로 서는 게 어색할 이유가 없는 시대에 도착한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2019.02.11
광고 박나래 이승한 칼럼
백종원의 눈썹 : 지금 우린 무엇을 소비하고 있는 걸까
백종원의 눈썹 : 지금 우린 무엇을 소비하고 있는 걸까 사람들이 백종원에게서 정말 소비하고 싶은 건 무엇일까? 적어도 지금으로선 아무리 봐도 “상황이 나아질 수 있는 것 아니냐는 희망”을 주는 광경이 아니라, 권위를 지닌 사람이 모두가 흔쾌히 미워할 만한 ‘빌런’ 하나를 잡아 박살을 내고 ‘참교육’하는 광경인 것만 같다. 2018.12.10
백종원의 골목식당 이승한 백종원
이승한 “연예인을 바라보는 우리의 이야기”
이승한 “연예인을 바라보는 우리의 이야기” 한 번 평가가 내려진 것에 대해서는 다시 평가가 안 되는 느낌이다. 연예인들은 그걸 더 심하게 겪고 있는 것 같고. 꼭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서로가 서로에게 그러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 (2017. 12. 29.) 2017.12.29
연예인 나는 지금 나의 춤을 추고 있잖아 이승한 작가 TV 중독자
<더 지니어스>는 했고 <잘 먹는 소녀들>은 하지 못한 것
<더 지니어스>는 했고 <잘 먹는 소녀들>은 하지 못한 것 오류를 발견했을 때 빠르게 피드백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자칫 수정할 타이밍을 놓치게 되고, 그렇다면 약점을 무기로 전환할 타이밍도, 전장을 옮길 기회도, 앞선 실패를 보완해 재도전할 기회조차 잃게 되기 쉽다. 2016.07.25
이승한 예능 피드백 보완
더 낫게 실패하라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더 낫게 실패하라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실패를 냉정하게 되돌아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개인이든 비영리단체든 기업이든, 프로젝트의 실패는 시간과 노동과 돈의 성과 없는 지출을 의미한다. 2016.06.27
이승한 오합지졸물 무한도전 유재석 예능
시사가 장르물의 문법을 입는 순간. <그것이 알고 싶다>
시사가 장르물의 문법을 입는 순간. <그것이 알고 싶다> 주말 밤에까지 암울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지 않는 이들을 잡아 세우려면, 결국 “진실된”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는 수밖에 없었다. 2016.05.09
KBS 예능 그것이 알고 싶다 이승한 시사 MBC
<마리텔>, TV가 인터넷의 문법을 수용한 순간
<마리텔>, TV가 인터넷의 문법을 수용한 순간 2015년 설 특집 파일럿으로 선보인 프로그램 중 가장 성공적이었다 평가받는 작품인 (이하 )이 그것이다. 2016.04.21
마리텔 이승한 TV 인터넷 예능
KBS가 아니었더라도 ‘남격’이 새로워 보였을까?
KBS가 아니었더라도 ‘남격’이 새로워 보였을까? 결국 중요한 건 어떤 카드를 꺼내 구사하는 게 유리한 상황인지, 내가 서 있는 전장의 유불리를 읽어내는 것에 있다. 2016.04.07
이승한 리얼 버라이어트 남자의 자격 이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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