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시 아키코 글, 그림
어느 페이지를 펴도 그 페이지 안에서 이야기 구성이 완결성 가지고 있고, 전체 구성을 봤을 때도 짜임새가 있고, 마지막에도 안심하면서 끝나고, 장면 하나하나 안에서 엄마가 연극하듯 드라마틱하게 이야기해줄 수 있어요. 진짜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전해주기 좋은, 저에게 바이블 같은 책이에요.
가브리엘 액셀
앞에 굉장히 지루하지만, 정말 재밌게 봤어요. 정말 지루한 부분과 대조적으로, 그 지루함이 없다면 영화의 엑기스가 살 수 없는 영화에요. 요리, 음식 영화인데 봐야 알 것 같아요. 특이한 소재, 분위기, 연출. 모든 게 들어가 있어서 좋아요.
“아이들에게 그림책은 이렇게 읽어주세요” - 백희나 『어제 저녁』 10분 안에 당신을 웃음 짓게 할 그림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