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다른 세계에 산다] 자폐인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우리는 모두 다른 세계에 산다』
아무에게도 보여준 적 없는 자신의 내면 세계를 활짝 열어 보인 한 자폐 지성인의 증언 (2022.09.22)
만 6세까지 말을 하지 못했고, 초등학교에 입학할 지적 능력이 없다는 판정을 받기도 했던 저자는 지금껏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았던 자폐인의 내면 세계와 자폐인이 세상을 바라보는 흥미로운 관점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다. 사실 자신이 평생 겪어온 이야기들은 꽤 아프기도 하고,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도 많지만, 『우리는 모두 다른 세계에 산다』는 많은 에피소드 속에서도 한 가지 메시지를 전하려 한다. 사람은 어떤 한 가지 설명에 가둘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이다. 그에게 있어 자폐증은 자기 키가 195센티미터라는 것처럼 여러 특징 중 하나에 불과하다. 그리고 각각이 살아가는 세상은 모두 독특하고 살 만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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