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최고의 시인 루이스 데 공고라] 신화와 언어로 빚어낸 새로운 세계
『바로크 최고의 시인 루이스 데 공고라』
공고라의 시 세계에 첫발을 내딛는 이들을 환영하는 안내서 (2022.06.20)
『바로크 최고의 시인 루이스 데 공고라』는 공고라의 시 세계가 궁금한 이들이 어디서부터 출발해 무엇을 눈여겨보면 좋을지 안내한다. 바로크 양식이란 무엇인지 개괄하는 데서 시작해 공고라의 일생과 당대 스페인의 정치 상황을 짚고, 또 다른 천재 시인이자 세기의 라이벌이었던 프란시스코 데 케베도와의 불꽃 튀는 대립 구도를 이야기하며 공고라와 그를 둘러싼 세계를 다채롭게 조명한다. 하이라이트는 공고라의 두 대표작이다. 바로크 걸작 중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폴리페무스와 갈라테아 이야기」, 그리고 공고라가 가장 아꼈다고 알려진 「피라무스와 티스베 이야기」이다. 전문 번역과 함께 자세한 해설이 실려 있어 단어를 하나하나 음미하며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추천기사
관련태그: 채널예스, 예스24, 카드뉴스, 바로크최고의시인루이스데공고라, 공고라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안영옥> 저15,120원(10% + 5%)
요동치는 시대, 신화와 언어로 빚어낸 새로운 세계 바로크 최고의 시인 루이스 데 공고라 바로크 문학의 대표 시인 루이스 데 공고라를 단독으로 다룬 국내 최초의 연구서가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세르반테스와 보르헤스를 비롯해 수많은 문인에게 영감을 줬으며, 예리하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독창적인 작품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