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와, 연예기획사는 처음이지?] 엔터 노동자의 피 땀 눈물
『어서 와, 연예기획사는 처음이지?』
연예기획사 홍보팀 직원의 피 땀 눈물이 담긴 4년간의 생존 기록 (2022.05.13)
반짝반짝 빛나는 연예인과 빠르게 바뀌는 트렌드, 멀리서 보는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그저 멋지고 화려해 보인다. 그러나 엔터테인먼트 업계란 바다 위에 뜬 유람선과 같다. 그리고 연예기획사의 직원은 유람선이 침몰하지 않도록 쉬지 않고 돌아가는 프로펠러이다. 온갖 파도에 휩쓸리거나 부서지지 않으려면 물밑에서 치열하게 움직이는 프로펠러의 역할이 중요하다.
연예기획사를 전전하는 동안 저자는 촬영부터 홍보, 콘텐츠 제작 및 보도자료 작성까지 다양한 일을 하며 경험을 쌓았다. 좌충우돌 첫 회사 생활부터 연예기획사에 일하는 동안 겪은 조금은 특별한 에피소드와 더불어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희망하는 취준생들에게 도움 될만한 소소한 꿀팁까지 모두 담았다. 좋아서 시작한 일이지만 결국 포기하게 된 웃픈 업계 사정부터 업계인이 아니라면 알 수 없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이 책을 읽다 보면 단순히 연예기획사에 대한 폭로나 경험담이 아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저자의 솔직한 경험이 담겨 있음을 알게 된다. 엔터테인먼트 업계로의 취직을 준비하지 않더라도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초년생, 덕질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과 위안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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