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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채널예스 6주년] 우리가 함께한 6년 - 8인의 축하 메시지

『월간 채널예스』 2021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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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채널예스』를 사랑한 이들이 보내온 특별한 메시지.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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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채널예스』를 사랑한 이들이 보내온 특별한 메시지.


양지훈 변호사

매달 『월간 채널예스』를 선물처럼 받으면, 먼저 ‘장강명의 소설가라는 이상한 직업’을 펼쳐 봅니다. 작가님의 소설가로서의 고민들이 ‘글 노동자’인 저를 위로해주곤 했거든요. 『월간 채널예스』와 지난 여섯 해 동안 애쓰신 에디터님들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연실 문학동네 편집자

『월간 채널예스』는 극장에서 엔딩 크레디트가 흐를 때도 나가지 않고, 울거나 웃어주는 사람 같다. 책 판권까지 공들여 읽고서 책 만든 이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춰주며, 끝내 우리 모두를 주인공으로 만들어내는 출판계의 속 깊은 벗이 아닐까. 그간 가장 기억에 남는 칼럼은 김진형 아카넷 편집장의 ‘틈입하는 편집자’다. 이 글은 책과 편집자에 대한 아름답고 압도적인 대화시였다고 생각한다. 최근에는 이원흥 작가의 ‘카피라이터와 문장’을 열독 중이다. 이렇게 훌륭한 기획물들을 돈도 안 내고 봐도 되는 것일까? 『월간 채널예스』를 통해 매혹된 작가와 책들은 반드시 예스24에서 구매한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박준 시인

대부분의 시간을 독자로 살아갑니다. 무엇을 쓰는 일과 달리 읽는 일에는 마냥 즐거움만 따릅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월간 채널예스』는 저의 즐거움을 최첨단으로 만들어주는 것이고요. 6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을 짧은 것으로 만들어내듯 앞으로도 오래오래 그래 주기를 바랍니다. 


문창운 푸른숲 마케터

대부분의 도서 마케팅 예산은 극히 한정적이고 홍보할 곳은 마땅치 않다. 책을 서점에 보내고 편집자와 저자의 눈빛이 레이저로 변하는 것을 느낄 때 『월간 채널예스』 인터뷰 확정 소식은 마치 생명 연장의 꿈! 앞으로도 내 마케팅 계획서에 빛나는 한 줄로 계속 남아주세요~ 제발~~ 6주년 축하합니다. 


김은덕 작가, 여행가 

한 달 동안 출간되는 수백 권의 책을 독자들이 모두 살펴볼 수는 없다. 『월간 채널예스』는 나 같은 게으른 독자를 위한 ‘퍼스널 쇼퍼’라고 해야 할까? 물론 감히 넘볼 수 없는 창작의 고통을 겪는 저자들을 바라보면서 자기반성을 찐~하게 하기도 하고. 얼른 유명한 사람이 되어서 커버 스토리에 등장하고 싶다. 


정지혜 사적인서점 대표

『월간 채널예스』와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월간 채널예스』에 소개된 책과 작가들을 눈여겨보며 서점원으로서의 자질을 길렀고, 사적인서점을 열 무렵, ‘독자 인터뷰’로 첫 공식 인터뷰를 했어요. 제 노트북 즐겨찾기에는 『월간 채널예스』 칼럼 페이지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인터넷에도 문지방이 있었다면 하도 들락거려서 닳고 닳았을 거예요. 연재 중인 칼럼뿐만 아니라 연재가 종료된 칼럼도 종종 들어가 읽어보곤 해요. 출판계에 없어서는 안 될 연재 플랫폼! 앞으로도 지금처럼 밝은 눈으로 저자를 발굴하고 좋은 연재 기획해주세요.  


박치우 현대문학 마케터

잡지를 받아 보면 제일 먼저 ‘편집 후기’를 읽어봅니다. 담당자분들의 짧은 ‘편집 후기’를 통해 책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 그리고 그 안에 녹아 있는 애정과 따뜻함 등 여러 가지 감정들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시간이 너무 좋습니다. 지난 6년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사람 향기와 책 향기를 많이 많이 전파해주시길! 


이경미 영화감독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는 특히 『월간 채널예스』의 인물 인터뷰를 좋아하고 잘 찾아 읽는 편입니다. 다양한 작가와 예술가들을 알게 돼서 즐겁고, 작가들의 칼럼 연재도 빠질 수 없어요. 여러 분야에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그분들과 조금 가까워진 느낌이 듭니다.  부디 앞으로도 양질의 다양한 이야기를 보여주세요. 



월간 채널예스 2021년 6월호
월간 채널예스 2021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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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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