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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윤의 프리랜서 24시] 6화 : 살아남는 방법

<월간 채널예스> 2021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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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매일같이 면도를 하게. 유리조각으로 면도해야 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것 때문에 마지막 남은빵을 포기해야 하더라도 말일세. 자네들이 살아님기를 바란다면 단 한 가지 방법밖에는 없어. 일할 능력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거야. (2021.06.03)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저 | 이시형 역
청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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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주윤(작가)

작가. <오빠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팔리는 작가가 되겠어, 계속 쓰는 삶을 위해> 등을 썼다.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저/<이시형> 역11,700원(10% + 5%)

20세기를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정신 의학자인 빅터 프랭클의 자전적인 에세이.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 겪은 참혹한 고통을 건조하고 담담한 시선으로 술회한다. 그리고 자신의 이러한 경험을 분석해 정신 치료 기법인 로고테라피를 정립하고, 이 기법을 통해 인간이 어떻게 고난을 극복하고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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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저/<이시형> 역7,800원(0% + 5%)

20세기를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정신 의학자인 빅터 프랭클의 자전적인 에세이.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 겪은 참혹한 고통을 건조하고 담담한 시선으로 술회한다. 그리고 자신의 이러한 경험을 분석해 정신 치료 기법인 로고테라피를 정립하고, 이 기법을 통해 인간이 어떻게 고난을 극복하고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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