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강화 섬의 소년들] 혼란한 조선을 살아 낸 두 소년의 이야기

『그해, 강화 섬의 소년들』

전쟁의 한가운데에서 서로를 위해, 자기 자신을 위해 이렇게 말한다. “죽을 바엔 뭐라도 값진 일을 하고 싶어.”(2021.02.22)

글 | 출판사 제공

1866년은 역사에서 두 가지 사건으로 기록된다. 병인박해와 병인양요다. 죽고 죽이는 것이 일상이 된 시대에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아이들이 있었다. 『그해, 강화 섬의 소년들』은 잘못한 것 하나 없이 나라의 희생양으로 내몰렸던 두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청소년 역사소설이다.

이정호 작가는 이토록 아픈 역사에서 끝내 성장할 수밖에 없던 소년들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 청소년들에게 말을 건넨다. 우리 삶에는 언제나 시련이 닥친다고. 누구도 평탄한 길을 걷지 않는다고. 그로써 우리가 시련 앞에 섰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그해, 강화 섬의 소년들

이정호 저

다른

추천기사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0개)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 [기사] 펫로스를 겪는 사람에게 꼭 해줘야 할 말; [기사] <클레버TV> 키즈돌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기사] 다니엘 튜더 “팔로워 1만 명보다 중요한 건, 한 명의 진짜 친구”; [기사] [예스24 유아 MD 김현주 추천] 아이와 어른이 함께 공감하는 그림책

글쓴이 정보

: 글 |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기사와 관련된 도서

그해, 강화 섬의 소년들

<이정호> 저11,700원(10% + 5%)

병인박해와 병인양요가 있던 1866년, 혼란한 조선을 살아 낸 두 소년의 이야기 1866년은 역사에서 두 가지 사건으로 기록된다. 병인박해와 병인양요다. 죽고 죽이는 것이 일상이 된 시대에 그저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아이들이 있었다. 『그해, 강화 섬의 소년들』은 잘못한 것 하나 없이 나라의 희생양으로 ..

동영상 전체 보기

오늘의 책

자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