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줘서 고마워] 더없이 특별한 탄생의 이야기
『태어나줘서 고마워』
강남역 한복판에서 애걸복걸하며 택시를 타고 달려가 응급수술을 했던 날, 생후 채 몇 시간을 살 수 없을지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아이를 낳고 싶다는 임산부의 수술을 집도한 날, 여섯 번의 유산 끝에 아기를 품에 안고 울었던 산모의 배를 봉합한 날… (2020. 05.21)
아기 울음소리를 듣기 어려워지는 저출산 시대, 생과 사의 경계에 위태롭게 선 수많은 고위험 임산부와 아기를 구하기 위해 날마다 분투하는 의사가 있다. 『태어나줘서 고마워』는 바로 그 의사,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오수영 교수의 이야기다. 오수영 교수는 스무 해가 지나도록 산부인과 의사로 일하며 만나온 수많은 고위험 임산부와 손끝으로 받아낸 아기들을 마음에 품고, 기억하고, 기록했다.
추천기사
관련태그: 태어나줘서 고마워, 탄생의 이야기, 산모, 아이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오수영> 저14,400원(10% + 5%)
힘껏 달려야 하는 산과 의사의 일상, 더없이 특별한 탄생의 이야기 아기 울음소리를 듣기 어려워지는 저출산 시대, 생과 사의 경계에 위태롭게 선 수많은 고위험 임산부와 아기를 구하기 위해 날마다 분투하는 의사가 있다. 『태어나줘서 고마워』는 바로 그 의사,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오수영 교수의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