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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보이] 키우던 애완 고양이가 사람으로 변한다면?

가족, 친구, 관계에 대한 기존의 관념을 넘어선 확장된 새로운 시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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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올리브와 그녀가 키우는 시크한 애완고양이 헨리가 서로 한 집에 지내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일상 속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2019. 12.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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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넘치는 주인공 캣보이 헨리의 능청스런 표정과 긍정 말투는 이 작품의 관전 포인트다. 친구 올리브에겐 한없이 다정하고 따뜻한 말로 용기를 주다가도, 불친절하고 갑질 하는 어른들에겐 거침없이 욕을 한바탕 해주는 당돌한 헨리를 보고 있으면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통쾌함이 밀려온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다루고 있는데, 반사회적이거나 편견 없는 외향적인 베스트 프렌드 캐릭터가 등장한다. 그래서 가족, 친구, 관계에 대한 기존의 관념을 넘어선 확장된 새로운 시각을 보여준다.

 

 

 

 

 


 

 

캣보이벤지 네이트 저/조윤진 역 | 문학테라피
매력 넘치는 주인공 캣보이 헨리의 능청스런 표정과 긍정 말투는 이 작품의 관전 포인트다. 친구 올리브에겐 한없이 다정하고 따뜻한 말로 용기를 주다가도, 불친절하고 갑질 하는 어른들에겐 거침없이 욕을 한바탕 해주는 당돌한 헨리를 보고 있으면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통쾌함이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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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ㆍ사진 |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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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보이

<벤지 네이트> 저/<조윤진> 역10,800원(10%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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