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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한번 들어보는 클래식 수업] 모차르트, 영원을 위한 호소

왜 클래식 음악은 바이블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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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아예 주목할 만한 책이 나오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늘 독자들의 아쉬운 목소리는 따라다녔다. (2018.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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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아예 주목할 만한 책이 나오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늘 독자들의 아쉬운 목소리는 따라다녔다. 음악을 따로 찾아 들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거나, 흥미 위주의 에피소드만이 나열되어 있거나, 개인적인 감상에 불과하거나, 지나치게 학술적이라 일반 사람들의 삶과 동떨어진 내용을 담고 있었기 때문이다.

 

『난생 처음 한번 들어보는 클래식 수업』 (이하 ‘난처한 클래식 수업’)의 기획은 이 같은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던 저자인 민은기 교수와 출판사 사회평론의 만남으로 이루어졌다. 저자는 1995년부터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꾸준히 연구 활동을 해왔던 국내 1세대 음악학자다. 그동안 클래식 음악과 관련해 다수의 책을 출간해왔지만, 이 『난처한 클래식 수업』 시리즈야말로 본격적으로 대중을 위해서 낸 첫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난생 처음 한번 들어보는 클래식 수업민은기 저 | 사회평론
교수가 강의를 하고 독자가 답하는 대화 형식으로 구성되어 일대일 과외를 받는 것처럼 이해가 편하며,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사진이 풍성하게 들어가 있어 보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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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ㆍ사진 |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난처한 클래식 수업 1

<민은기> 저16,200원(10%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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