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이라는 안정제] 판도라와 서울세계불꽃축제
세계 걸작 그림책 『펀도라』부터 서울세계불꽃축제까지.
만져보고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읽는다. (2017.09.26)
폐허에서 살아가는 작은 여우 ‘판도라’와 따뜻한 마음을 가진 파랑새 이야기.
실크 장정으로 만들어진 특별한 그림책. 만져보고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읽는다. ( Edior 까치 )
<ISSUE> 서울세계불꽃축제
‘여의도 불꽃축제’로 더 유명한 축제. 9월 30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필요한 건 돗자리와 불꽃이 잘 보이는 자리 한 칸. (Edior 토끼)
개봉 첫주 스크린을 선점하면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라는 말은 이런 영화에 붙어야 한다는 평. (Edior 골라 )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 예쁜 책갈피 하나로 지루할 수 있는 독서 생활이 즐거워진다. (Editor 쟁야)
<신조어> 뚝배기 깬다 (답답한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하는 말)
답답한 행동과 말을 일삼는 이에게 하는 말.
허세부리는 ‘짤’에서 유래되어, 비꼬기와 분노가 절묘하게 섞인 표현이다.
주로 분노케 한 당사자가 아닌 친한 친구 사이에 은어처럼 사용한다. (Editor. 연연)
관련태그: 판도라, 서울세계불꽃축제, 아이 캔 스피크, 뚝배기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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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턴불> 저/<김영선> 역14,400원(10% + 5%)
어느 날, 판도라에게 손님이 찾아왔어요 실크 장정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그림책 속에 담긴 이야기 판도라는 혼자 살았어요. 망가진 물건들이 잔뜩 쌓인 곳에서요. 판도라는 망가진 물건들을 고쳐 멋진 집을 지었지만 찾아오는 이는 아무도 없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하늘에서 무엇인가가 툭 떨어진 이후로 판도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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