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연재종료 > 뚜루와 함께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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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
<켄트 하루프> 저/<김재성> 역11,700원(10% + 5%)
미국문학에 불후의 공헌을 남긴 노련한 이야기꾼 켄트 하루프의 마지막 소설. “왜 인간은 다른 사람들이 행복을 찾은 방식대로 살도록 내버려두지 않는가.” 이 책은 노련한 이야기꾼 켄트 하루프의 유작이다. 전작 『플레인송』으로 전미도서상과 「뉴요커」 북어워드 최종 후보에 올랐던 저자가 2014년 71세에 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