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 연습 현장을 찾다
박상연 작가의 소설 『DMZ』 원작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2월 27일 개막
지난 2월 13일,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에서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의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배우 이정열의 인사로 연습이 시작됐다. 이정열은 사건을 수사하는 중립국 수사관 ‘베르사미’ 역으로 배우 임현수와 함께 캐스팅 되어 무대를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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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영애, 송강호 주연의 로 영화화된 박상연 장편소설. 흥미로운 추리 기법을 통해 분단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잘 읽히면서도 힘있는 개성적인 문장과 진지한 문제 제기 방식 그리고 인간과 세계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는 휴먼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