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윤시윤, 이유비! 매혹적인 <소녀>에 홀린 스타들
2013 가장 궁금한 소문 <소녀> 대한민국 별들도 유혹했다!
2013 가장 소문난 영화 <소녀>가 10월 23일(수) CGV압구정에서 대한민국 대세 스타들과 함께한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3년 가을, 가장 매혹적인 로맨스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 <소녀>의 VIP시사회에는 고아라, 황우슬혜, 이유비, 류현경, 윤시윤, 심은경, 오태경, 신지수, 이지훈, 정소민, 곽정욱, 송재림, 김영춘 등 대한민국 내로라 하는 스타들, 그리고 허진호 감독 외 <기담> <미쓰GO>의 정식, 정범식 감독, <아내가 결혼했다> 정윤수 감독, <백야행> 박신우 감독 등 스타 감독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고의 스타들이 함께한 자리답게 이 날 극장에는 <소녀>의 밤을 즐기기 위해 일반 관객들도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루며, 네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탈환, 영화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영화를 관람한 스타들은 입을 모아 “가장 매력적인 잔혹 로맨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최근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 고아라는 “보는 내내 긴장감을 놓칠 수 없었다. 정말 재미있게 잘 봤다.”며 영화에 대한 인상적인 소감을 남겼고, 윤시윤은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영화였다. 하얀 눈만큼이나 소녀와 소년의 감성을 잘 그려내지 않았나 싶다”며 영화 속 주인공의 순수한 사랑에 대해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세 감독들의 찬사 역시 끊이지 않았다. <호우시절> <행복> <봄날은 간다>의 허진호 감독은 “김시후 씨, 김윤혜 씨가 정말 좋은 연기를 보여준 것 같다. 슬프고, 아름다운 영화였다”라며 위태롭고 슬픈 <소녀>의 감성에 대한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끌었고 <아내가 결혼했다> <두 여자>의 정윤수 감독은 “작은 모티브를 이용해 완성도 있는 이야기를 만들었다”며 신예 감독 최진성의 연출력을 칭찬했다. 이 외에도 심은경, 오태경, 류현경, 곽정욱, 김영춘 등이 참석해 하나같이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운 영화 <소녀>는 스타들의 응원에 힘입어 관객들에게도 올 가을 진정한 사랑을 보여주는 단 하나의 로맨스로 찾아갈 예정이다.
언론 매체는 물론 VIP 인사들도 완전히 사로잡은, 2013 가장 소문난 영화 <소녀>는 사소한 말실수로 친구를 죽게 한 도시 소년과 소문에 휩싸인 산골 소녀, 닮은 상처를 알아본 이들의 가장 위태롭고 너무 아픈 사랑을 그린 영화로, 11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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