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 친밀한 관계를 쌓고 유지하는 것, 꼭 사람하고만 하는 것이 아니지요 - 『인간과 개, 고양이의 관계 심리학』
우리는 왜 반려동물한테 친근함을 느끼고 어떤 방식으로 이를 표현하는가? 어떤 경우엔 왜 사람보다 동물이 더 마음을 치료하는가?
이 책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보았을만한 다양한 질문에 대한 해답이 담겨 있다. 또한 인간과 일상을 나누며 사는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돌고래와 말 등의 치료동물 등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과학적으로 접근해 풀어낸 다양한 연구가 소개된다. 또한 동물이 단순히 인간의 친구 역할을 넘어 치료 보조자이자, 교육자, 예방 요원은 물론 사랑의 메신저 역할까지도 톡톡히 해내는 귀한 존재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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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르주 치코티>,<니콜라 게갱> 공저/<이소영> 역10,800원(10% + 5%)
동물과의 관계를 통해 알아보는 흥미진진한 인간 심리 연구 '함께 살면 사람과 개, 고양이는 서로 닮을까?', '동물 학대는 인간 학대로 이어질까?', '고양이는 왜 사람이 아닌 집에 애착을 느낄까?' 등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궁금증들이 생긴다. 누구나 관계를 맺는 순간 서로에게 영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