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오픈 1분 30초만에 매진, 자라섬에서 재즈를 만나다
제9회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이 10월 12일부터 10월 14일에 걸쳐 3일간 열린다.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일대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의 얼리버드 3일권 티켓은 1분 30초만에 인기리에 마감되었다. 1일권, 2일권, 3일권 등으로 구분되는 일반권 예매는 7월 11일부터 시작되었다.
김건모, DJ DOC, 탁재훈, 쿨, 구준엽, R.ef, 코요태가 뭉쳤다
1990년대 대한민국 가요계를 주름 잡았던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김건모, DJ DOC, 탁재훈, 쿨, 구준엽, R.ef, 코요태가 출연하는 「청춘 나이트」가 8월 11일과 8월 12일 이틀에 걸쳐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티켓값이 무려 57만 원! 초호화 프리미엄 오페라 「라보엠」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안젤라 게오르규와 비토리오 그리골로의 「라보엠」은 8월 28일부터 9월 2일까지 4일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된다. 야외오페라를 표방하는 이번 공연은 안젤라 게오르규, 비토리오 그리골라 등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성악가가 출연해 작품의 격을 높일 예정이다. 초호화 프리미엄 오페라에 걸맞게 VIP석 가격도 57만 원에 이른다.
원더걸스, 과거의 영광 재현할 수 있을까? - 원더걸스, 소란, 칵스, 브래드 멜로우
무더위를 날려 버릴 시원한 콘서트가 이어진다. 7월7일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원더걸스의 단독 콘서트가 펼쳐진다. 최근 원더걸스는 미니앨범 「Wonder Party」를 발매하면서 다시 팬 앞에 섰다.
1888년, 런던을 공포로 몰아간 살인범이 서울에 나타나다
체코 원작을 도입해 한국에서 재창작한 뮤지컬 「잭 더 리퍼」가 7월20일부터 8월25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상연한다. 잭 더 리퍼는 1888년 런던에서 활동한 연쇄살인범으로, 뮤지컬은 바로 이 연쇄살인범을 소재로 했다. 2012 「잭 더 리퍼」는 한국공연에 이어 9월 도쿄 아오야마 극장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아버지 장례식에 나타난 미모의 여인의 정체는? -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도시형 음악 축제인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2'가 5월26일과 27일 양일간 열린다. 국내 최대 수준인 104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노브레인, 자우림 등이 5월26일에 출연하고 크랑잉넛, 다이나믹듀오, 부활 등이 5월27일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