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값이 무려 57만 원! 초호화 프리미엄 오페라 「라보엠」
완경기 여성들의 유쾌한 도전기, 메노포즈도 예매 시작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안젤라 게오르규와 비토리오 그리골로의 「라보엠」은 8월 28일부터 9월 2일까지 4일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된다. 야외오페라를 표방하는 이번 공연은 안젤라 게오르규, 비토리오 그리골라 등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성악가가 출연해 작품의 격을 높일 예정이다. 초호화 프리미엄 오페라에 걸맞게 VIP석 가격도 57만 원에 이른다.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안젤라 게오르규와 비토리오 그리골로의 「라보엠」은 8월 28일부터 9월 2일까지 4일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개최된다. 야외오페라를 표방하는 이번 공연은 안젤라 게오르규, 비토리오 그리골라 등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성악가가 출연해 작품의 격을 높일 예정이다. 초호화 프리미엄 오페라에 걸맞게 VIP석 가격도 57만 원에 이른다.
대한민국의 디바가 총출동한 뮤지컬 「메노포즈」가 8월 7일부터 10월 28일까지 영등포 CGV 팝 아트홀에서 공연한다. 6월 26일부터 예매가 가능했으며,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노사연, 이은하와 등의 대표 여가수와 태국희, 이미라, 이윤표, 추정화, 유보영, 장이주 등 뮤지컬 배우가 무대를 빛낸다. 완경기에 접어든 중년 여성의 도전을 그린 이 작품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유쾌한 유머를 맛볼 수 있다.
뮤지컬 「헤드윅」은 8월 11일부터 10월 21일까지 삼성역 KT&G 상상아트홀에 오른다. 2005년에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뒤,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헤드윅의 오리지널 캐스트 오만석이 출연하고 박건형, 이영미, 안유진 등도 함께 무대 위에서 호흡을 맞춘다.
티끌 모아 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