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대한민국 가요계를 주름 잡았던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김건모, DJ DOC, 탁재훈, 쿨, 구준엽, R.ef, 코요태가 출연하는 「청춘 나이트」가 8월 11일과 8월 12일 이틀에 걸쳐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나는 가수다」 라스트 콘서트는 7월 6일과 7월 7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7월 6일에는 이은미, 박완규, 이영현, JK 김동욱, 바이브, 적우, 김조한이 출연한다. 이튿날인 7월 7일에는 이은미, 신효범, 박완규, 이영현, JK 김동욱, 바이브, 테이가 무대를 빛낸다.

연극 「청춘밴드」는 7월 20일부터 8월 12일까지 대학로 예술극장 3관에거 무대에 오른다. 음악을 향해 열정을 불태우는 청춘을 록 뮤직 특유의 파워풀한 사운드에 버무려 표현한 작품이다. 연극인 동시에 콘서트 드라마인 이 작품은 2010년 처음 무대에 오른 뒤 이번이 세 번째 시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