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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오픈 1분 30초만에 매진, 자라섬에서 재즈를 만나다

인기 드라마 환상의 커플은 뮤지컬로 태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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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이 10월 12일부터 10월 14일에 걸쳐 3일간 열린다.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일대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의 얼리버드 3일권 티켓은 1분 30초만에 인기리에 마감되었다. 1일권, 2일권, 3일권 등으로 구분되는 일반권 예매는 7월 11일부터 시작되었다.

제9회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이 10월 12일부터 10월 14일에 걸쳐 3일간 열린다.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일대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의 얼리버드 3일권 티켓은 1분 30초만에 모두 팔렸다. 1일권, 2일권, 3일권 등으로 구분되는 일반권 예매는 7월 11일부터 시작되었다. 토마쉬 스탄코 퀄텟, 압둘라 이브라힘, 존 스코필드 트리오, 듀크 엘링턴 오케스트라, 제프 로버 퓨전 등이 출연해 가을 밤을 음악으로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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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과 오지호가 주연한 드라마 「환상의 커플」이 뮤지컬로 태어났다. 개성 강한 인물의 코믹 연기가 빛을 발했던 원작을 계승하되,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재벌 상속녀를 착취하는 장철수 역은 한지상, 김보강, 김이안이 맡았고 재벌 상속녀인 나상실 역에 선데이, 이가은, 김민주가 낙점되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in concert」는 7월 13일, 7월 14일 단 2회에 걸쳐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한국 초연을 기념하여, 오리지널 캐스트가 내한했다. 공연 후 선착순 30명에 한하여 제임스 바버와 브랜디 버크 하트의 사인회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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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손민규(인문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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