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티켓 오픈 1분 30초만에 매진, 자라섬에서 재즈를 만나다

인기 드라마 환상의 커플은 뮤지컬로 태어나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복사

제9회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이 10월 12일부터 10월 14일에 걸쳐 3일간 열린다.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일대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의 얼리버드 3일권 티켓은 1분 30초만에 인기리에 마감되었다. 1일권, 2일권, 3일권 등으로 구분되는 일반권 예매는 7월 11일부터 시작되었다.

제9회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이 10월 12일부터 10월 14일에 걸쳐 3일간 열린다.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일대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의 얼리버드 3일권 티켓은 1분 30초만에 모두 팔렸다. 1일권, 2일권, 3일권 등으로 구분되는 일반권 예매는 7월 11일부터 시작되었다. 토마쉬 스탄코 퀄텟, 압둘라 이브라힘, 존 스코필드 트리오, 듀크 엘링턴 오케스트라, 제프 로버 퓨전 등이 출연해 가을 밤을 음악으로 장식할 예정이다.

 

01.jpg

 

한예슬과 오지호가 주연한 드라마 「환상의 커플」이 뮤지컬로 태어났다. 개성 강한 인물의 코믹 연기가 빛을 발했던 원작을 계승하되,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재벌 상속녀를 착취하는 장철수 역은 한지상, 김보강, 김이안이 맡았고 재벌 상속녀인 나상실 역에 선데이, 이가은, 김민주가 낙점되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in concert」는 7월 13일, 7월 14일 단 2회에 걸쳐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한국 초연을 기념하여, 오리지널 캐스트가 내한했다. 공연 후 선착순 30명에 한하여 제임스 바버와 브랜디 버크 하트의 사인회도 있을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 SNS 버튼을 눌러 추천해주세요.

독자 리뷰

(5개)

  • 독자 의견 이벤트

채널예스 독자 리뷰 혜택 안내

닫기

부분 인원 혜택 (YES포인트)
댓글왕 1 30,000원
우수 댓글상 11 10,000원
노력상 12 5,000원
 등록
더보기

글 | 손민규(인문 PD)

티끌 모아 태산.

기사와 관련된 공연

오늘의 책

트럼프의 귀환, 위기인가? 기회인가?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을 거머쥔 트럼프. 글로벌 무역 질서를 뒤흔들 트럼프 2기 정부의 명암과 미국 우선주의 정책이 국제 정세에 미칠 영향에 대해 설명하는 박종훈 저자의 신간이다. 강경한 슈퍼 트럼프의 시대에 직면한 대한민국이 어떠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지 그 전략을 제시한다.

이래도 안 읽으실 건가요

텍스트 힙에는 별다른 이유가 없다. 독서가 우리 삶에 필요해서다. 일본 뇌과학계 권위자가 뇌과학으로 입증하는 독서 예찬론. 책을 읽으면 뇌가 깨어난다. 집중력이 높아지고 이해력이 상승하며 즐겁기까지 하다. 책의 장르는 상관 없다. 어떤 책이든 일단 읽으면 삶이 윤택해진다.

죽음을 부르는 저주받은 소설

출간 즉시 “새로운 대표작”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베스트셀러가 된 작품. 관련 영상을 제작하려 하면 재앙을 몰고 다니는, 저주받은 소설 『밤이 끝나는 곳』을 중심으로 사건이 전개된다. 등장인물들이 함께 떠난 크루즈 여행 중 숨겨진 진실과 사라진 작가의 그림자가 서서히 밝혀진다.

우리 아이 영어 공부, 이렇게만 하세요!

영어교육 전문가이자 유튜브 <교집합 스튜디오> 멘토 권태형 소장의 첫 영어 자녀 교육서. 다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 영어 교육의 현실과 아이들의 다양한 학습 성향에 맞는 영어 학습법을 제시한다. 학부모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침과 실천 방안을 담았다.


문화지원프로젝트
PYCHYESWEB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