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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누가 왜 괴물 부모가 되는가

서이초 사건을 계기로 우리사회는 본격적으로 괴물 부모와 마주하게 됐다. 일부의 일탈이 아니다. 많은 부모가 괴물이 되었다. 이들은 교실을 교란하고, 자식마저 망친다. 이 책은 우리보다 먼저 괴물 부모 문제를 겪은 홍콩과 일본 사례를 검토하며 대처법을 모색했다.

마음을 치유하는 그림책 처방전

고민을 듣기 위해 교실에 세워진 우체통. 학생 저마다의 사연에 조언을 주고, 마음을 보듬는 그림책을 추천해 온 이현아 선생님은 더 많은 아이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책을 펴냈다. 상황에 맞는 선생님의 마음 약 편지와 처방받은 그림책을 읽다 보면 어느덧 생채기 난 마음엔 새살이 돋아날 것이다.

6,000년 세계사를 단숨에!

53만 역사 유튜버 쏨작가의 첫 책. 오늘날 꼭 알아야 할 세계사의 핵심을 한 권으로 정리했다. 고대 문명부터 강대국의 발전 그리고 오늘날 세계정세의 흐름까지,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저자만의 스토리텔링은 세계 역사의 결정적 장면과 최소한의 역사 교양을 흥미진진하게 전달한다.

외로운 드라큘라가 전하는 따스한 위로

『티나의 종이집』 김개미 작가의 신작 동시집. 혼자 살아가는 드라큘라 아이를 통해, 어른들이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아이들의 외로움과 두려움을 들여다 본다. 어린이라고 무조건 밝고 즐겁기만 해야할까? 이젠 우리 아이 마음 속 외로움에 따스한 위로를 전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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