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작가특집④] 권리 인터뷰 긴 연애와 원나잇스탠드에서 고르라면 긴 연애
(여러 가지 의미로) “뭐 이런 작가가 다 있나?”라는 말을 듣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언젠가는 선악과 신의 문제를 다룬 소설을 쓰고 싶습니다.
외국어를 배우고 그들의 문화를 배우면 더 많은 기회가 와요. 기회는 사람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그 기회는 또 언어로 만들어지니까요. 외국인에게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는 순간 기회가 열려요.
장동완 9등급 꼴찌 1년 만에 통역사 된 비법 영어 외국어 등록일: 2017.06.02
[4월호 커버 스토리] 류시화 “덜 움츠리고 덜 비난하고 더 많이 예찬하라”
류시화는 “다만 길 위에서 당신과 함께 인생을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류시화 월간 채널예스 시인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등록일: 2017.04.03
최윤식 “2018년에서 2019년 사이, 금융 위기 쓰나미가 온다”
21세기의 삶은 20세기 삶의 연장이 아니라 전혀 생각지 못했던,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로 간다는 거죠. 주거 환경부터 시작해 정신세계, 국가관 또는 내가 누구인가 하는 것들까지 새롭게 규정해야 해요.
미래학자 최윤식 금융위기 쓰나미 2030 미래의 대이동 등록일: 2016.10.05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와 하버드대를 졸업, 현재는 미국 햄프셔대학 종교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그이지만, SNS는 그와의 공간적 거리감을 일축해버렸다. 많은 사람이 그를 트위터로 먼저 접했다. “혜민이라는 이름은 지혜롭고 민첩하라고 은사 스님이 지어주신 법명이에요. 이야기할 때마다 순간순간 지혜가 나올 수 있으라고. 오래 궁리해서 생각해내는 지혜 말고 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스님 등록일: 201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