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PD의 추천, ‘문 닫기 전에 꼭 가야 할 식당’
차별화된 음식 프로그램의 탄생을 공언하며 등장한 <수요미식회>. 그 이야기가 동명의 책으로 출간됐다. 방송을 통해 소개됐던 음식과 맛집에 대한 정보는 물론, 공개되지 않았던 뒷이야기들까지 담아냈다.
김현진 "돈을 많이 벌면 A급 용역 깡패를 사서 마음 편하게 시위하고 싶어요"
"가난이란 불행이라기보다는 불편한 것인데, 우리 인생에 조금의 불편함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불과 50, 60년 전만 생각해 보면 우리 모두 다 부자입니다. 아무도 안 가난해요."
자전거 전국일주 여행이 당신에게 필요한 이유 - 김효찬『내 생애 한 번은 자전거 전국일주』
고가의 자전거일수록 가볍고 속도가 더 잘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가끔 한강을 달리는 정도만 생각한다면 굳이 고가의 자전거를 살 필요는 없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독 MTB 자전거를 많이 구입한다. 또 자전거 동호회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70% 이상이 MTB를 사용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본 적도 있다.
공부의 의미는 다양합니다. ‘공부’하세요, 인생에서 남는 것은 공부밖에 없습니다. 새로운 인식이야말로 최고의 성장이고, 치유이고, 저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희진 여성 혐오가 어쨌다구 여성주의 등록일: 2015.08.11
한국의 젊은 부자들은 어떻게 돈을 모았을까? - 재테크 전문가 박용석
『한국의 젊은 부자들』은 한국 사회에서 유동성 현금자산 20억 원 이상을 보유한 30~40대 젊은 부자 1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심층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성공 투자 노하우와 마인드, 지혜로운 투자 철학을 취재해 쓴 책이다.
양재진 “죄책감을 가진 엄마는 가정에 도움이 안 돼요”
이제는 경제적인 이유로도 맞벌이를 해야 되는 세상이 됐고요. 여성이 자아실현을 위해서 직업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가져야 되기도 하고요. 그런데 남자들의 마인드가 그걸 못 쫓아간다는 거예요. 결국 일을 하는 여성들은 남자들에 비해서 이중고 삼중고를 겪는 거죠.
양재진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등록일: 2016.01.08
“내 책이 한국에서 읽혀서 놀라워!” - 『달에서 떨어진 사람들』 알베르트 산체스 피뇰
지난 주 SBS 수목드라마 <49일>이 종영했다. 마지막 회로 갈수록 반전과 반전이 더해져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고, 방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알베르트 산체스 피뇰 달에서 떨어진 사람들 등록일: 2011.05.24